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생일이기도 하고 가족들이 와서 해운대 모래축제를 가게 되었어요. 차막히고 지루한 기다림 끝에 가긴 했지만 멋진 조각 앞에서 눈구경을 많이 하고 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말 많은 볼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이고.. 그것보다 그냥 이런 큰 것들을 보면서 바다구경도 하고 회도 먹는다고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래사장에 모래를 크게 쌓아놓고 이렇게 사람들이 직접 조각을 했습니다. 물론 그냥 쓸어버리면 흘러 내리겠죠. 크기가 작을 것 같지만 일반적으로 높이가 3미터는 넘어 보였습니다. 보통 그림은 동화나 만화속 이야기를 소재로 삼거나 그렇지 않으면 중국 작가들은 만리장성이나 사원 같은 것들을 주로 해 놓았더라구요. 다음 꺼는 피노키오입니다. 그런데 피노키오의 코가 생..
안녕하세요..^^* 오늘 시험도 끝났고 모처럼 놀러를 갔답니다. 바로 대저생태공원인데요. 강서구청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 지하철에서도 볼 수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유채꽃이 만발한 현장 한번 가 보겠습니다. 평원에 온총 유채꽃이죠..^^* 사람들이 듬성듬성 사진도 많이 찍으러 왔어요..ㅎㅎ 유채꽃을 아웃포커씽 땡겨도 봤고요..ㅋㅋ 거미줄이 있는 곳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여기 돌무더기들도 있네요..ㅎㅎ 자전거 또한 공짜로 신분증만 있으면 2시간 정도 빌릴 수 있어서 저렇게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기도 좋습니다. 마음이 탁 트이네요..ㅎㅎ 옆으로 가면 말을 대여하는 곳이 있고 꽃마차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무속행위도 한다니..ㄷㄷ 낙동강인가요??ㅎㅎ 강이 시원시원하네요..ㅎㅎ 맑은 날이면 좋았을 ..
안녕하세요..^^* 진해 군항제를 다녀 왔습니다. 사람도 북적북적 엄청 붐볐지만 그래도 나름 예쁜 벚꽃들이 많아서 재미가 있었는데요. 기차역에서 부터 시작해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벚꽃들이 즐겁기만 했습니다. 자차가 없으니 집에 올때 버스 터미널에서 한시간 정도 기다렸네요. 그럼 지금부터 한번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무슨 중학교였는데 진해는 전체가 벚꽃인가 봅니다..ㅎㅎ 군항제라고 적혀 있네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하니까 아마 그 이후에는 벚꽃들이 다 져 있겠죠?? 여기 역에 기차가 안들어오는줄 알았는데 진짜 기차가 들어오는 곳에 사람들이 막 사진찍고 그러네요. 저도 용기있게 가서 찍었습니다. 호루라기 불고 빵빵거리고 여기저기서 난리입니다.ㅎㅎ 그래도 용감하게 하나 건졌네요.. 벚꽃 옆에..
금정산 둘레길을 걸어 걸어서 산성고개를 넘어서 바로 동문에 다녀 왔는데요. 갈맷길을 통해서 남문과 범어사 이쪽도 가 보고 싶었지만 해가 지는 바람에 거기까진 가 보지 못했네요. 그럼 오늘은 한번 거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금정산성 동문입니다. 우여곡절끝에 다다랐네요.ㅎ 생각보다 성밖이라 해야되나요?? 이 곳은 평지 같으면서도 정원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성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구요..ㅎ 깃발과 더불어서 산불조시 팻말도 보입니다. 여기서 담배를 태우시는 분은 없겠죠?ㅎㅎ 이렇게 높은 곳에 이런 성을 쌓을 수 있었다니 엄청난 노동력이 들어갔을 것 같습니다. 밖에 전경이 훤히 보여서 좋네요..ㅎ 이 곳을 지휘하는 장수는 참으로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단풍들이 더욱더 우아한 자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학교 앞에 카메라를 들고 놀러를 갔네요.. 마침 사범대까지 올라갈 일이 있었기에 내려오면서 단풍을 찍으면서 왔습니다. 역시 가을엔 엄청 아름다운 것 같네요.. 그럼 지금부터 한번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성가는 길입니다. 이길을 따라 산성에 많이 갔었는데.. 요즘은 왠지 모르게 너무 안간것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경암 체육관이 있는 계단식 계곡인가요??ㅎㅎ 아무튼 아름다웠습니다. 벌써 산에는 단풍이 울긋불긋 지기 시작했어요..ㅎ 교육대학원에 있는 아는 과후배가 수업가는걸 데려다 주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꽃을 찍었는데 음 만족스럽습니다. 요렇게 길과 더불어 꽃이 어우러져 있죠..ㅋㅋ 와 아웃포커씽 잘 땡긴 것 같습니다.ㅎㅎ 내려오는 길이구요..ㅋㅋ 단풍도 ..
ㅠㅠ 멘붕입니다. 오랜만에 사진기를 가지고 가서 잘 찍어볼려고 이래저래 했는데 사진 두컷 찍으니까 그냥 배터리가 다 나가 버렸더라구요. 정말 한달만에 재미있는 출사였는데.. 젠장 망해 버렸습니다. 약령시 축제를 했는데 찍은 두컷이라도 오늘 한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하 축제답게 약탕기를 찍었어요.ㅎㅎ 뒤에 더 예쁜 것들이 많았는데 말이죠..ㅠ 요기는 맑은 하늘과 약령시의 이정표를 하나 찰칵했죠. 가니까 인삼튀김도 있고 약봉지로 되어 있는 터널도 있었어요. 여러가지 부스에 판매를 주로 하더라구요. 어떤 약에 대한 소개나 정보보다 상업적인 것들이 많아서 배우는데는 별로였어요. 아우 진짜 다음에 사진찍으러 갈때는 꼭 예비배터리를 가지고 가야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ㅎㅎ
저번에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오늘 이어서 2탄으로 쓸려고 해요. 글이 너무 길다보니 쓰기도 귀찮고 읽는 사람도 언제쯤끝날까 생각할지 모르니까요. 그러면 지금부터 한번 사진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도 성당이 있습니다. 아 근데 중간에 후드가 없어서 그런지 색수차가 일어난듯 하네요. 녹색으로 보이는게 거슬리네요..ㅠ 이때는 비가 그쳐서 아주 햇빛이 쨍쨍했걸랑요..ㅎㅎ 성당도 중세풍의 냄새가 물씬 느껴졌어요. 저는 기독교와 천주교의 차이를 잘 모르지만 여긴 천주교 교회인 것 같았어요.ㅎㅎ 꽃도 아웃포커싱 땡겨서 한번 찍어 봤구요.ㅎㅎ 한옥과 잘 어울리는 꽃들이 하늘하늘 거리고 있죠?ㅎㅎ 국화 꽃인가요?ㅎㅎ 볼때는 예쁘던데 막상 사진으로 찍으니.ㅠㅠ네요.. 나무 한그루와 꽃이구요..ㅎ 여긴 또 어딘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요즘 도통 바빠서 글쓸 시간이 없었네요. 아버지 일 도와드린다고 못쓰고 광양에 다녀온다고 못쓰고 그러니 뭐 어쩔 수가 없네요.ㅎㅎ 이제부터라도 바짝 써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전주한옥마을을 다녀 온 것을 한번 써 볼까 합니다. 저는 문경세제처럼 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한옥으로 되어 있고 안에 가게가 있습니다. 물론 겉만 번지르르하고 안에는 시멘트로 다 발라 놨더라구요.ㅎㅎ 길을 가다 보면 아기자기하게 되어 있구요..ㅎㅎ 요렇게 작은 폭포도 있답니다.ㅎㅎ 이제 막 비가 그쳣는데도 저렇게 하는건 바로 햇빛이 쨍쨍하기 때문이죠.ㅎㅎ 사람이 사는 곳이에요..ㅎㅎ 완전 전통방식으로는 짓지 않았어요..ㅎ 요렇게 차도 지나다니구요. 한옥안에는 99퍼가 다 가게더라구요.ㅎㅎ 흐린..
드디어 첫 출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별궤적출사인데요. 궤적을 찍는 것과 그냥 찍는 방법 두가지가 있어요.ㅎㅎ 저는 궤적사진에는 실패를 했답니다.ㅠㅠ 감도가 너무 낮은지 사진이 찍히지가 않더라구요..ㅠㅠ 그리고 iso감도를 조금 높이니 야간에는 너무 노이즈가 영..ㅠㅠ 역시 카메라는 좋으면 좋을수록 야간사진에 엄청 강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ㅠㅠ ccd의 크기의 차이인가요?ㅠㅠ 어쨋던 그럼 후기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밤하늘에 찍으면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정말 검검하죠?? 스마트폰으로는 절대 그래서 별을 찍을 수가 없는 것이죠..ㅠㅠ 이렇게 찍을 수 있는건 노출시간을 엄청 크게 해야 합니다. iso감도를 한 1600이나 3200으로 맞추고 초점거리를 최소로 맞추세요.ㅎㅎ 저도 배운 것이라 따..
누가 벚꽃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 해서 월드컵경기장까지 달려 갔는데요. 막상 가보니 벚꽃은 많이 없네요. 그래도 시골의 정감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와 더불어 여러가지 아름다운 길을 찍고 왔습니다. 대공원역에서 경기장까지 걸어 가시면서 길을 보면 꽤 아름답다는 것을 아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대공원역에서 내려서 가는 길입니다. 경기장 반대편은 대부분 농사를 짓는 것 같습니다. 일단 아름다운 촌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이 가까이서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경기장까지 10분은 더 걸어 가셔야 할 것입니다. 길에는 요렇게 앵두들이 있습니다. 물론 색이 바래서 볼품없어보이는 앵두도 있죠. 가는 길이 아름답더라구요..ㅎㅎ 색감이 아주 좋았어요. 그래서 앵두를 많이 찍었어요. 이건 무슨 기념..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동백나무는 부산같은 곳에만 있는 곳이 아닙니다. 바로 제주도에 많은 것이 동백꽃이죠. 제주도에 동백섬에 한편의 정원 같은 곳이 바로 카멜리아 힐이라는 곳인데요. 중문관광단지에서 가까이에 있으니까 거길 한번 가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일단 교통편이 좀 불편해요.. 콜택시를 부르면 중문까지 만원인데 그냥 좀 타고 가시다가 2km정도는 걸어 가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돌담길과 무덤들이 어우러져 경치가 괜찮거든요.. 입구부터가 돌하르방이 목도리를 쓰고 있습니다. 봄 같지만 여긴 겨울입니다. 하지만 아주 따뜻하답니다. 안내도입니다. 입장료가 6천원이였나? 하여튼 잘 기억이 안나네요.. 어쨋던 한 여유롭게 하신다면 한시간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가시면 동백꽃들이 엄청나게..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선릉에서 볼일을 보고 나서 선릉공원에 갔습니다. 가까워서 갔죠..ㅎㅎ 도심과 어우러진 공원이라는 것이 좋았고.. 안타까운 점은 능안에 가까이 가서 석상들을 제대로 못찍었다는 것이 한편으론 좀 아쉽네요..ㅎ 도심속에 공원이라는 것이 어쨋던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ㅎㅎ 그럼 지금부터 시작을 해 볼까요?? 진짜 도심 속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이 좋네요.ㅎㅎ 입장료를 1000원 받습니다.ㅎㅎ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우 그리고 국가유공자는 무료입니다..ㅎㅎ 강남 같이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보통 강남이라 하면 정말 고층빌딩들이 즐비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이곳은 제사를 지내기 전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잠시 머물렀던 곳이라고 하네요.. 자세히 메모를 안해서.. ㅠㅠ 확실하진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