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요즘 도통 바빠서 글쓸 시간이 없었네요. 아버지 일 도와드린다고 못쓰고 광양에 다녀온다고 못쓰고 그러니 뭐 어쩔 수가 없네요.ㅎㅎ 이제부터라도 바짝 써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전주한옥마을을 다녀 온 것을 한번 써 볼까 합니다.

  저는 문경세제처럼 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한옥으로 되어 있고 안에 가게가 있습니다. 물론 겉만 번지르르하고 안에는 시멘트로 다 발라 놨더라구요.ㅎㅎ

  길을 가다 보면 아기자기하게 되어 있구요..ㅎㅎ

  요렇게 작은 폭포도 있답니다.ㅎㅎ

  이제 막 비가 그쳣는데도 저렇게 하는건 바로 햇빛이 쨍쨍하기 때문이죠.ㅎㅎ

  사람이 사는 곳이에요..ㅎㅎ 완전 전통방식으로는 짓지 않았어요..ㅎ

  요렇게 차도 지나다니구요. 한옥안에는 99퍼가 다 가게더라구요.ㅎㅎ

  흐린날이 오히려 좀 더 아름답기도 하네요 ㅎㅎ

  물레방아가 예쁘길래 한번 찍어 봤어요.ㅎㅎ

  한번씩 가게에는 엄청나게 줄이 서져 있답니다.ㅎㅎ

  저는 요런 다리들이 예쁘더라구요. 포석정 같이 술을 띄워놓고 풍류를 즐기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ㅎㅎ

  꽃마차 너무 예쁘지 않나요?ㅎㅎ

  고풍스러운 느낌이 물씬 드는 한옥이네요.ㅎㅎ

  시원한 분수도 물을 뿜어내고 있어요.ㅎㅎ

  전주한옥마을 생각보다 넓고 가볼만 한 것 같아욯ㅎ 사진 더 찍었는데 너무 많아서 다 올리지 못했어요.ㅎㅎ 다음 포스팅때 연이어 예쁜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