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 물가는 서울보다 더 비싼 것 같더라구요.. 대구 사람으로 욕이 절로 나온다는.. 돈이 나가는게 장난이 아니거든여. 진짜 창렬 스러운 곳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아주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바로 자매국수랍니다.~~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 되요. 주문 후 대기표 받아서 다른 곳에 놀다가 오세요. 그 근처에 용두암이 있어서 용두암에 갔다 왔어요. 가격은 6500원 고기국수를 시키면 이렇게 나옵니다. 면은 모르겠는데 고기맛은 아주 끝내 줘요~ 이건 비빔국수.. 반찬 찍는걸 깜빡..ㅠㅠ 어쨋던 먹던거 찍는중.ㅠㅠ 저기 가면 무조건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세요. 대기표를 주기 때문에 1시간 걸린다고 하면 1시간 있다가 오면 됩니다. 카페를 가던지 근처 어딜 간다는 계획을 꼭..
요즘 주로 접하는 뉴스마다 청년 실업과 그리고 최저 시급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산재하고 있네요.. 뭐 고등학교때 공부안하고 쳐 놀아서 지잡대에 갔으니까 당연히 취직은 꿈도 바라지 마라고 막말을 하시는 분도 있고 이것은 정부 책임이다 박근혜 아웃을 외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눈을 낮춰보니 월 100몇만원 대이고 그러다 보니 몸도 마음도 지친다고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이게 다 누구의 탓일까요? 오로지 성장만 외치고 분배는 없어져서 기득권층만 배 불려 주는 격인가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해외에 엄청나게 많이 나가고 있고 매일 스타벅스는 만원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합니다. 휴가철이 되면 산과 바다와 도시는 미어터지고 차는 엄청나게 많이 보인다는 것이죠. 그리스처럼 공무원이 유망한 나라는 망한다던데.. 도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네요.. 아 진짜 요즘 바쁘고 스트레스도 받고 그래서 블로그도 뒷전이네요.. 진짜 카톡 읽고 씹는 것들 때문에 짜증나서 안되겠어요.. 왜 내가 뭐 사심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꼭 필요한 말을 하는데도 정말 읽지도 않고 몇일 읽다가 그렇고 진짜 짜증나 죽을 것 같았어요.. 물론 내가 잘못 한게 있고 그런다면 뭐 솔직히 참겠는데 귀찮아서 안보내는게 아니라 그냥 뭐 물어보는 것도 저러니 진짜 저런 것들은 다잡아 죽여야되..ㅠㅠ 아무튼 다시는 연락 안할려고 전화번호도 차단 톡도 다 차단해 버렸습니다.요. 어쨋던 가장 느낀 것은 사람을 바꾸는 것은 참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차라리 정말 내가 싫어하는 짓거리를 하면 그냥 인연 끊어버리는 것이 나을 것 ..
안녕하세요..^^* 한달만에 오픽 IH 레벨을 얻기 위해서 열나게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보통 한달완성을 해서 스크립트들을 달달달 외우면서 열심히 하니까 다른사람들은 나오더라구요..ㅠㅠ 저도 엄청 열심히 해야 하는데 하루에 2시간 30에서 3시간정도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ㅎㅎ 오픽 선생님께서 전략을 말씀해주셨는데 즉 설문조사에서 선생님이 정해준 분야대로 해서 그것을 토대로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일단 달딸딸 외운후에 그다음에 이제 외운티가 안나게 열나게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죠..ㅠㅠ 물론 시간이 많다면야 자기가 직접 영작을 해서 그걸 토대로 외운다음에 발표를 한 다음 선생님이 첨삭을 해 주면 회화식으로 하면 될 것 같아여.. 그런데 저같이 자격증만 필요하고 열심히 할 사람이라면.. 공부를 ..
안녕하세요..^^* 책좀 많이 읽고 싶은데 요즘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없네요. 오픽도 따야되고 스터디도 해야되고 정말 멘붕입니다. 그래도 틈틈이 좀 읽고 오늘은 책리뷰를 좀 써봐야 되겠어요.. 여러분들 혹시 정말 나는 열심히 사는데 성공이 멀어지고 진짜 힘든 사람들 있지 않으신가요? 그런 분들이 읽으시면 참 좋은 책 같아요..ㅎㅎ 바로 이 책이에요..ㅎㅎ 삶을 바꾸는 변화의 정석이라네요.. 일단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는 자신이 경험을 수용한다네요. 말 그대로 노력하면 할 수록 더 익숙해지고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감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어떤 방법을 다 써도 실패를 한다면 노력을 안해서가 아닙니다. 바로 여기서 말하는 것은 성찰을 의미하는데요. 바로 내적으로부터의 변화라..
안녕하세요.^^* 나는 말을 잘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 아니면 회사 상사나 직장에서 너무 사람을 대하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 있지 않습니까? 오늘은 끌림의 대화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기서 책은 주로 회사에서의 대화를 다룹니다. 연애를 하기 위한 것이나 다른 것들을 위해서 생각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누르시길 바랄께요..ㅋㅋ 그냥 재미로 한번 읽을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책 표지는 요렇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목차이구요..ㅎㅎ 말은 지루해지면 길어진다. 교장 선생님 훈화말씀 하실때 아시죠? 얼마나 긴지.. 그런데 자대에 오니까 중대장님 훈시를 하시던데 아주 짧고 간결해서 좋았습니다. 꼭 어디 세미나 같은 곳을 가면 질문은 한가지인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5분 넘게 하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평해전을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연평해전 솔직히 정치색이 강한 영화라고 하는데요. 저는 좀 많이 슬펐네요..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같은 슬픈 영화도 안울었는데 연평해전에서 마지막 장면에 그만 울고 말았습니다. 좀 많은 사람들이 흐느껴 우는 것을 보곤 했어요. 내용을 말하는거는 스포일러일수도 있으니까 감상소감 위주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는 월드컵이라는 화려한 것 속에 파묻혀 있는 해전을 연상시킵니다. 저때 대한민국 짝짝짝짝짝만 할 줄 알았지 바다 상황이 저리 된 것이라고는 저는 어려서 잘 몰랐어요. 더군다나 나라의 윗대가리라는 것들이 적이 영해를 침범해도 선재 공격을 하지 말고 밀어내기식으로 대응하라는 것이 이 참사의 주된 원인입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김대중 정부..
안녕하세요..^^* 번역일좀 도와준다고 해서 투썸을 갔는데요.. 물론 티라미슈 빙수를 공짜로 먹었습니다. 헤헷..ㅋㅋ 그래서 카메라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어요..ㅋㅋ 그럼 지금부터 한번 써 보도록 할께요.. 이렇게 시켰어요..ㅎㅎ 예전과 다르게 아주 맛있겠더라구요.. 근데 티라미슈가 좀 큰거 하나 나오는 대신에 양이 적어진 느낌이 들었어요.. 만천원이지라는 거금이지만 어쩌겠어요..ㅎㅎ 요렇게 속살이 드러나 보이는 빙수입니다..ㅋㅋ 이 금가루가 조금 붙어 있더라구요. 먹어 보니까 아무 맛이 안났어요.. 저걸 다 모으고 모으면 엄청난 양의 금이 모이겠죠??ㅎㅎ 가운데 놓고 찍어 봤는데.. 역시 100d의 질감은 확실하네요.ㅎㅎ 투썸이라는 것을 한번 찍어 봤어요..ㅎㅎ 고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군요..ㅋㅋ 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공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의 요지는 마인드세트인데요. 마음을 어디에 두냐에 달려서 크게 성공할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제가 다 소개해버리면 너무 재미없어지니 앞의 내용을 잠깐 소개하고 뒤의 내용은 궁금하시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우리가 IQ 테스트는 알프레드 비네가 머리가 좋다 나쁘다를 측정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 공립학교 제도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아이들을 가려 내어 그 아이들을 재교육 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죠. 우리가 흔히 IQ가 높다 낮다 하는데.. 이건 교육을 통해서 변화할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즉 아이큐가 98이라고 해서 돌대가리가 아니라 열심히 공부하면 올라 갈 수 있겠죠. 여기서 마인드세..
아휴...ㅠㅠ 한숨만 나옵니다.. 이제 곧 일 방문자 평균 100명을 찍는다 했는데.. 어느 순간 하루 100명을 생각했었는데.. 이제 다시 반토막이 나는가 봅니다. 조금 열심히 써 보겠다고 굳게 마음을 먹었건만..ㅠㅠ 슬픔 뿐이네요.. 제발..ㅠ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100명은 우습게 알고 1000명도 가벼이 여겼는데 이제는 200명을 넘기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것 같네요. 너무 어려워요.. 3년동안 하면서 처음 8개월동안 잘 되었고 그 다음부터는 헉헉거리면서 나도 잘 꾸미고 싶어서 이것저것 노력도 많이 했는데.. 블로그에 대한 내공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 열심히 해 볼려구요.. 매일 그냥 재미로 글을 쓴다고 생각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약간 너무 적게 들어오..
사람이 살면서 아주 화가 날 때도 있고 좀 친한 사람과 불편한 관계도 있는 것이죠. 그 중에 하나가 호의를 나중에는 권리로 아는 것인데요. 노숙자들에게 매일 급식을 하다가 하루라도 급식을 안하면 시위를 하는 사람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실상은 많은 사람들이 호의를 권리로 압니다. 예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죠. 처음에는 이 사람이 측은하기도 하고 나한테 좀 잘해주기도 해서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 줬는데.. 인터넷에 매일 접속해서 무언가를 확인해 주는 작업 하루에 한 10분 정도만 하면 되지만 매일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막 하다 보니까 좀 지나서 보니 이제 하루라도 안 되어 있으면 화를 내고 당연히 해 달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번에도 약간 레포트를 좀 도와 주었습니다. 밥은 당연히 사 줬구요. 그런..
안녕하세요..^^* 예전에 보리밥 뷔페들이 이제 한식 뷔페로 바뀐 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와 봤는데.. 맛있더라구요.. 특히 보리밥이 맛있었어요..ㅎㅎ 물론 그렇다고 완전 호텔 식이나 빕스 같은 것을 기대해선 안되구요.. 그럼 지금부터 한번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밖에서 한 컷 찍어 봤습니다. 음식들이 이렇게 진열되어 있어요..ㅋ 요기는 디저트 류료..ㅋㅋ 고사리도 찍었는데.. 플래쉬가 터지는 바람에 밝아 졌네요..ㅋㅋ 된장들과 오징어 젓갈과 블라블라..ㅠㅠ 국수도 있죠.. 여기 국수는 좀 많더라구요..ㅎㅎ 처음에는 조금만 떠 왔어요..ㅎㅎ 음식이 생각보다 깔끔했어요..ㅎㅎ 치킨을 가까이서 찍어 봤네요..ㅋㅋ 김밥도 하나 살려 봤습니다.. 또 한 그릇 펐어요..ㅋㅋ 국수 말아 놓은거 보이시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