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변하고 싶다를 읽고

  안녕하세요..^^* 책좀 많이 읽고 싶은데 요즘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없네요. 오픽도 따야되고 스터디도 해야되고 정말 멘붕입니다. 그래도 틈틈이 좀 읽고 오늘은 책리뷰를 좀 써봐야 되겠어요.. 여러분들 혹시 정말 나는 열심히 사는데 성공이 멀어지고 진짜 힘든 사람들 있지 않으신가요? 그런 분들이 읽으시면 참 좋은 책 같아요..ㅎㅎ

  바로 이 책이에요..ㅎㅎ 삶을 바꾸는 변화의 정석이라네요..

  일단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는 자신이 경험을 수용한다네요. 말 그대로 노력하면 할 수록 더 익숙해지고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감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어떤 방법을 다 써도 실패를 한다면 노력을 안해서가 아닙니다. 바로 여기서 말하는 것은 성찰을 의미하는데요. 바로 내적으로부터의 변화라고 하네요.. 이렇게 하는 것이 어렵지만 나는 해 낼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라는 건데요.

  그냥 빚이 있으면 갚으면 돼.. 라던지 좀 덜먹고 운동하면 되지 같은 안일한 생각이 오히려 인생을 망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살빼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야 하지만 나는 이렇게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거야. 아니면 빛 문제는 지금은 작은 것 같지만 나중에는 눈덩이 처럼 불어날 수 있어.. 나는 이 부분을 이렇게 아끼거나 주말에 일을 더 해서 빨리 갚아나가는 것이 좋을거야 넌 할 수 있어.. 이런 것 말입니다.

  그리고 믿음이라는 것이죠. 실제로 수술을 하지도 않았는데 수술을 했다고 구라를 치고 이렇게 했더니 세 집단 모두가 통증이 사라지고 수술 결과에 만족 했다고 합니다.

  담배를 끊을려면 모든 수단과 동원을 발휘해서 끊을려고 노력하는 것과 더불어서 내가 지금 끊지 못하면 큰 수술을 받거나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즉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내적인 믿음+외적인 노력이라는 것인데요. 자신을 돌아보고 이런 부분은 내가 이렇게 잘못했지. 그래서 이렇게 고쳐나가야 되겠군이라는 방향성을 더 주는 것 같네요. 제가 재수때도 매일매일 모의고사만 죽으라고 풀어 재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 그렇게 노력을 해도 막상 수능을 치니 일정 이상 안나오더라구요. 매일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자기를 북돋아주는 말과 동영상을 꾸준히 시청하면서 모의고사는 마지막에 좀 많이 풀어보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여기서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