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로 접하는 뉴스마다 청년 실업과 그리고 최저 시급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산재하고 있네요.. 뭐 고등학교때 공부안하고 쳐 놀아서 지잡대에 갔으니까 당연히 취직은 꿈도 바라지 마라고 막말을 하시는 분도 있고 이것은 정부 책임이다 박근혜 아웃을 외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눈을 낮춰보니 월 100몇만원 대이고 그러다 보니 몸도 마음도 지친다고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이게 다 누구의 탓일까요? 오로지 성장만 외치고 분배는 없어져서 기득권층만 배 불려 주는 격인가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해외에 엄청나게 많이 나가고 있고 매일 스타벅스는 만원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합니다. 휴가철이 되면 산과 바다와 도시는 미어터지고 차는 엄청나게 많이 보인다는 것이죠. 그리스처럼 공무원이 유망한 나라는 망한다던데.. 도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네요.. 아 진짜 요즘 바쁘고 스트레스도 받고 그래서 블로그도 뒷전이네요.. 진짜 카톡 읽고 씹는 것들 때문에 짜증나서 안되겠어요.. 왜 내가 뭐 사심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꼭 필요한 말을 하는데도 정말 읽지도 않고 몇일 읽다가 그렇고 진짜 짜증나 죽을 것 같았어요.. 물론 내가 잘못 한게 있고 그런다면 뭐 솔직히 참겠는데 귀찮아서 안보내는게 아니라 그냥 뭐 물어보는 것도 저러니 진짜 저런 것들은 다잡아 죽여야되..ㅠㅠ 아무튼 다시는 연락 안할려고 전화번호도 차단 톡도 다 차단해 버렸습니다.요. 어쨋던 가장 느낀 것은 사람을 바꾸는 것은 참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차라리 정말 내가 싫어하는 짓거리를 하면 그냥 인연 끊어버리는 것이 나을 것 ..
안녕하세요..^^* 한달만에 오픽 IH 레벨을 얻기 위해서 열나게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보통 한달완성을 해서 스크립트들을 달달달 외우면서 열심히 하니까 다른사람들은 나오더라구요..ㅠㅠ 저도 엄청 열심히 해야 하는데 하루에 2시간 30에서 3시간정도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ㅎㅎ 오픽 선생님께서 전략을 말씀해주셨는데 즉 설문조사에서 선생님이 정해준 분야대로 해서 그것을 토대로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일단 달딸딸 외운후에 그다음에 이제 외운티가 안나게 열나게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죠..ㅠㅠ 물론 시간이 많다면야 자기가 직접 영작을 해서 그걸 토대로 외운다음에 발표를 한 다음 선생님이 첨삭을 해 주면 회화식으로 하면 될 것 같아여.. 그런데 저같이 자격증만 필요하고 열심히 할 사람이라면.. 공부를 ..
아휴...ㅠㅠ 한숨만 나옵니다.. 이제 곧 일 방문자 평균 100명을 찍는다 했는데.. 어느 순간 하루 100명을 생각했었는데.. 이제 다시 반토막이 나는가 봅니다. 조금 열심히 써 보겠다고 굳게 마음을 먹었건만..ㅠㅠ 슬픔 뿐이네요.. 제발..ㅠ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100명은 우습게 알고 1000명도 가벼이 여겼는데 이제는 200명을 넘기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것 같네요. 너무 어려워요.. 3년동안 하면서 처음 8개월동안 잘 되었고 그 다음부터는 헉헉거리면서 나도 잘 꾸미고 싶어서 이것저것 노력도 많이 했는데.. 블로그에 대한 내공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 열심히 해 볼려구요.. 매일 그냥 재미로 글을 쓴다고 생각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약간 너무 적게 들어오..
사람이 살면서 아주 화가 날 때도 있고 좀 친한 사람과 불편한 관계도 있는 것이죠. 그 중에 하나가 호의를 나중에는 권리로 아는 것인데요. 노숙자들에게 매일 급식을 하다가 하루라도 급식을 안하면 시위를 하는 사람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실상은 많은 사람들이 호의를 권리로 압니다. 예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죠. 처음에는 이 사람이 측은하기도 하고 나한테 좀 잘해주기도 해서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 줬는데.. 인터넷에 매일 접속해서 무언가를 확인해 주는 작업 하루에 한 10분 정도만 하면 되지만 매일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막 하다 보니까 좀 지나서 보니 이제 하루라도 안 되어 있으면 화를 내고 당연히 해 달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번에도 약간 레포트를 좀 도와 주었습니다. 밥은 당연히 사 줬구요. 그런..
미국의 창고형 슈퍼마켓 코스트코를 처음 가봤어요. 말 그대로 완전히 쌓여 있더라구요. 여기는 연회비 3만원이랑 3만 5천원 카드 두개가 있는데 그걸 가입해야 들어 갈 수 있어요. 하지만 가격은 어디보다 싸고 양은 정말 많았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친구 어머니가 갈비찜을 해 주셨어요. 잘 먹고 갑니다. 팝업노트 2로 찍어서 화질도 구리고 애들이랑 같이 가서 사진도 얼마 못찍었어요..ㅠ 여기 가치관인 것 같아요..ㅎㅎ 마음에 안들면 환불 해준다네요.. 베이크랑 피자에요 엄청 커고 한 피자가 30센치는 넘을걸요..ㅎㅎ 이것도 물건을 구입해야되는데 단점은 현금 아니면 삼성카드로만 결재가 가능하다는 거에요.. 사람이 완전히 바글바글 합니다. 창고형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ㅎㅎ 저희가 산 제품이에요.. 피자가 엄..
최근 블로그를 좀 접다가 다시 시작을 하고 있어요. 일 평균 방문자수는 100명 가까이 됩니다. 왜 접었냐구요?? 아무리 써도 잘 안되서 잠시 쉬었습니다. 쉬다가 오면 좀 더 의욕도 생기고 다시 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거든요. 물론 수익은 거의 뭐 한달 해 봤자.. 햄버거 런치 세트 하나 사 먹을 정도의 수익입니다. 유투브랑 다합해도 만원이 안되거든요..ㅠㅠ 티스토리를 한지 한 2년 정도 지났는데 두번 정도밖에 못 타먹었어요.ㅠㅠ 오히려 예전에 막 올린 것들이 더 잘되더라구요. 블로그는 남걸 안배끼고 최대한 자신의 사진과 그림으로 써야 방문자수도 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실상은 그렇지가 않네요.. 남들이 많이 검색하는 내용들을 잘 올리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 하지만 저는 그냥..
이렇게 메르스가 확산되어 사람들은 잘 돌아다니지 않고 그로 인해서 모든 여행 취소 자영업자는 죽어날 맛이라고 합니다. 메르스 보다 더 큰 파급효과가 일어나는 것이죠. 여기도 저기도 울상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메르스가 잘 못막은 이유는 저는 국가의 문제가 아주 크다고 봅니다. 첫번째로는 공무원들의 무능함이죠. 질병관리 본부 사람들이 첫 환자에 대해서 신속한 대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미국에는 전염병 의심 신고만 해도 구급차가 와서 즉각 격리 시설에 수용됩니다. 만약 메르스 검사에서 잘못되었다면 병원에서 그 비용을 다대라는 식으로 예기하는 것도 모자라 아주 가관이더군요. 그래서 초기 대응에 실패를 했고 많은 사상자가 나 버렸습니다. 두번째는 너무 안일한 생각입니다. 공기 감염이 없다 하더라도 공기 감염에 ..
어머니의 시신이 아들의 차에 오동나무관에 있다는 소식인데요.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아들을 욕할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시신을 묻을 곳이 없어서 이래저래 돈을 두달동안 빌리러 다녔다네요. 오동나무관에서는 악취가 났지만 제사음식과 더불어서 태극기에 할머니가 모셔져 있다고 하네요. 정말 가난하면 죽어서도 묻힐 곳 없는 곳일까요? 장례비용도 정말 수천만원이 드는 이 현실이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게다가 친척도 많이 없으면 관들어주는 사람도 구하기 힘들고 매장하는데만도 돈이 많이 들죠. 물론 뭐 화장하면 된다느니 이것저것 하면 싸게 된다는 등 말이 많은데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저 아들은 그래도 효심이 지극할 텐데요. 병원에 냉동실에 무연고 시신으로 찾아 가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 많은데....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인 것 같아요. 한 한달정도 쭉 안쓰다가 계속 쭉 쓰는 것 보다 한달에 10포스팅 정도 이렇게 쓰는게 더 떨어지는 것 같아요. 첫째달에 비해서 방문자수가 갑자기 훅 떨어지는 기분을 느끼게 되네요. 요즘 이것저것 잡질도 많이하고 그래서 생각만큼 글을 쓰기가 싫네요. 특히 사람이 외로움을 타니까 더욱더 글을 쓰기가 싫어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짧게나마 한줄 정도는 쓰고 가야 되겠습니다. 내일부터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진짜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궁..ㅠㅠ 집에 와서 좀 일찍 잔다는게 오늘도 스타를 탱자탱자하다가 늦어 버렸네요. 이것도 열심히 해서 다 정리해서 또 블로그에 써야 되겠습니다. 요즘 솔직히 방황하긴 합니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해야 되겠는데요. 솔직히 자리정리 때문에 많이 피곤하기도 하구요.. 복습노트 정리를 해서 내일부터 또 차근차근 글을 써 보겠습니다. 오늘은 그럼 일찍 잘께요..^^* 다들 중간고사 잘 치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잠시 블로그를 쉬었는데 애드센스를 들어 가 보니까 한참 안했는데도 3달러 넘는 돈이 들어와 있더라구요.. 이게 뭐지 했는데 그래도 꾸준히 들어 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심지어는 100명이 넘게 들어온 적도 있네요..ㅋㅋ 오늘부터는 좀 블로그를 다시 해야 되겠습니다. 블로그를 한지 3년 정도 되었네요.. 잘 벌때는 한달에 수십만원도 벌고 못벌때는 뭐 몇천원가지고 쫄쫄 굶어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돈 버는 블로그가 아니라 그냥 제 일상을 적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시험에 적는 정도네요.. 요즘은 작은 돈보다는 그냥 제가 행복하고 잘 먹고 잘 쓰는데 사용하다 보니까 생각보다 잘 안되네요.. 하지만 곧 시험기간이고 이 말은 곧 시험 포스팅을 할 수 있다는 뜻이겠죠..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