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르스 때문에 전국이 난리이네요..

  이렇게 메르스가 확산되어 사람들은 잘 돌아다니지 않고 그로 인해서 모든 여행 취소 자영업자는 죽어날 맛이라고 합니다. 메르스 보다 더 큰 파급효과가 일어나는 것이죠. 여기도 저기도 울상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메르스가 잘 못막은 이유는 저는 국가의 문제가 아주 크다고 봅니다.



  첫번째로는 공무원들의 무능함이죠. 질병관리 본부 사람들이 첫 환자에 대해서 신속한 대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미국에는 전염병 의심 신고만 해도 구급차가 와서 즉각 격리 시설에 수용됩니다. 만약 메르스 검사에서 잘못되었다면 병원에서 그 비용을 다대라는 식으로 예기하는 것도 모자라 아주 가관이더군요. 그래서 초기 대응에 실패를 했고 많은 사상자가 나 버렸습니다.


  두번째는 너무 안일한 생각입니다. 공기 감염이 없다 하더라도 공기 감염에 대해서 대비를 했었어야 합니다. 항상 해외 자료에서 보면 침으로 감염되어 감염률이 낮다. 바레인은 메르스 감염국가가 아니니 검사가 불가능하다 열이 38도가 넘는게 메르스의 주 증상인데 미열은 그 밖의 문제이다 등의 포괄적인 생각때문에 국민들만 힘들어 지는 것이죠. 위에 암세포가 조금 크게 자라면 무조건 위를 절제해 버립니다. 왜 암세포만 절제하지 않냐하면 전이되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그 모든 것을 아우르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가 격리자를 그냥 무심코 방치한 경우입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자가 격리라는 말 조차도 없습니다. 어떻게 그냥 집에 있으라 해 놓고선 아무런 관리가 없이 환자들이 여행도 가고 이곳저곳 갈까요. 이는 국민성과 더불어서 관리 감독조차 제대로 안되는 국가를 탓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참 무능한 것 같습니다. 이정희라는 통합진보당을 해체한 공으로 총리가 되었으나 여러가지 문제가 많고 왜 정치인 중에는 깨끗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안보이는 걸까요. 진짜 닭과 돼지들이 구제역으로 수십만마리가 생매장될때 우리나라의 방역망을 의심을 해 봐야 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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