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힘이 없을 때 어떻게 하나요? 노래를 듣거나 아니면 자신을 고무시킬 수 있는 말을 하거나 등등 여러가지 것들을 하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가장 자신이 힘이 생길때는 바로 자신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 것을 볼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불우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는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최성봉씨의 넬라판타지아와 수잔 보일의 i dream a i dream 그리고 폴포츠의 네순도르마 입니다. 부모도 없이 껌팔이로 살아온 최성봉 그가 불러주는 넬라판타지아라는 노래는 나 자신을 반성하게 합니다. 나는 가진 것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막노동판을 돌아다니면서 부른 노래이기 때문이죠. 47세에 작은 시골 마을에서 가수의 꿈을 꾸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