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살이 나고 목이 걸걸하네요.. 아마 감기에 걸린 것 같은데요. 겨울이고 일을 하다 보니까 먼지가 목으로 타고 넘어 온 것 같아요. 목감기는 미세먼지만 관리를 잘 해줘도 좀 덜한 것 같더라구요. 목감기에는 좋은 것이 도라지 같은 것이 좋다는데 저는 귤이나 키위같은 과일들을 주로 먹습니다. 키위는 항노화 효과까지 있으니 거기에다가 잘 웃는 것도 좋다구 합니다. 솔직히 살기 어렵고 돈 벌기 힘든데 한푼이라도 더 일해서 좀 잘 벌구 싶어요. 이것저것 자격증도 따야되고 뭐도 해야되고 이것저것 해야되는게 말이죠. 전 그래도 운이 좋은지 남들보다 좀 덜해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간에 다음을 위해 열심히 사는 것이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앞서 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오늘 사장님도 그러시..
안녕하세요.^^* 자신의 용돈을 벌기 위해서 고분분투하고 있는 알바생들에게 힘찬 화이팅 먼저 보냅니다.!! 저는 단기알바부터 장기 알바까지 쭉 해 봤어요. 수학과를 나와서 학원도 해 보고 과외같은 꿀알바도 해 보고 노가다도 해 보고 가구 설치 운반 무대설치 택배상하차 여러가지 것들을 해 봤습니다. 제가 안해본건 pc방 노래방 당구장 독서실 같은 것들은 해 보지 않았어요.. 알바 고르실때 면접 가실때 이런 것만 주의하시면 제대로 된 알바를 구할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먼저 면접때 니가 하는 만큼 대우받는다는 말을 사장들이 하는데 저런 말을 하는 곳은 제 경험상으로는 거의 시급이 짤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말은 그냥 하는 말일 뿐입니다. 동종업계라도 좀 더 잘주는 곳을 무조건 찾아가세요. 잘 찾아보면 시급..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천국이의 알바를 보고 달려갔습니다. 저는 감정노동 알바를 아주 싫어하는데요. 차라리 손님한테 욕먹거나 점장이나 매니저한테 욕먹을 바에는 몸이 힘든게 낫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리고 최저시급주는데는 절대 안가는 그런 인간이죠...ㅎㅎ 어쨋거나 알바는 자기가 선택하는 거니까요. 일단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가서 8만 8천원 받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번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저 엄청난 물량의 대게상자에 송장을 붙이는 일입니다. 송장은 여자가 붙이고 저는 저 박스를 옮기거나 저기에 얼음이 붙으면 송장이 잘 안붙거든요. 그래서 저걸 긁게로 빡빡 긁는 작업을 했습니다. 지게차와 엄청난 양의 택배 차들이 있습니다. 저기에서 물량을 가지고 오면 레일..
안녕하세요..^^* 요즘 한솥도시락이 행사를 하고 있어서 좀 비싸지만 약간 거금을 주고 새치고기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싸고 깔끔해서 저의 단골 집이기도 하죠.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이벤트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토요일이라 6천원짜리 새치고기 도시락을 4500원에 맛볼 수가 있었습니다. 전체 내용물은 이렇구요. 4500원에 이정도면 뭐 진수성찬 아닌가요??ㅎㅎ 새우랑 치킨입니다..ㅎㅎ 요번에는 불고기랑 김치랑 무말랭이요..ㅋ 제육볶음 추가된건가요??ㅎ 마요네즈를 뿌리고 한 샷 찍어 봤습니다.^^* 먹성좋은 저는 이렇게 깨끗이 다 비워 버렸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맛이였습니다.~~^^* 한솥처럼 깔끔하고 맛있는집두 없다구 저는 생각을 해요.. 저같은 가난뱅이가 한끼 식사를 해결..
안녕하세요..^^* 요즘 1일 1포스팅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지는 것 같네요.. 저 또한 2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1일 1포스팅이 너무너무 힘들어 졌어요.. 매일 하나씩은 발행을 해야 될 것 같은데 한 포스팅은 한달에 50개 정도 적는 것 같은데 한개가 아닌 두개로 운영을 하다 보니 솔직히 방문자수가 100명도 안나오더라구요. 이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를 운영해야 할지 두개를 운영해야 할지 말이죠. 하지만 여러가지 실험을 해 보고 좀 더 잘되는 쪽으로 해 보고 싶습니다. 블로그를 여러개 키우고 나서 일 방문자수를 평균 200명을 넘긴 적이 없네요..ㅠㅠ 이번에 한번 실험을 더 해보고 안되면 접던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블로그를 약 2년넘게 운영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이 못한 것은 바로..
안녕하세요..^^* 저의 일일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시작 해 볼까 합니다. 오늘은 극장 무대설치 아르바이트인데요. 알바천국에서 구했는데. 9시 30부터 4시까지 해서 5만 6천원을 받았습니다. 할 일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을 한번 시작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업 중간중간 장면을 찍으면 좋겠지만.. 알바생이라 그냥 쉬는시간에 짬짬이 찍었습니다. 합판 같은 것들을 작은 것들을 요렇게 옮겨서 피스를 박는 작업인데요. 저희는 초보라서 이렇게 잡고만 있고 합판을 피스로 고정시키시는 분들은 여기 업체 직원들입니다. 작은 극장이라고 해서 설치작업이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여긴 조명팀인데요. 저희랑은 다른 곳입니다. 요렇게 피스로 고정을 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꿀알바이긴 했습니다.ㅎㅎ 뒤에..
오늘은 기분이 꽤나 좋은 날입니다. 왜냐하면 방문자수 100을 돌파하는 날이기 때문이죠. 바로 저의 천국이의 아르바이트 경험담이 꽤 많은 유입수가 되더라구요.. 왜냐하면 블로거들 중에 노가다를 하는 사람들은 잘 없는 것 같아서 제 글이 상단에 노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매번 밀려나기 일쑤인 제 키워드가 여기서 상단을 먹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구요.. 얼마 사이에 방문자수가 두배로 껑충 뛰어서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이 기세가 꺾이면 안되는데 말이죠..ㅠㅠ 저도 블로그를 2년간 했다면 한 사람인데 제 블로그가 이렇게 상위노출도 못하고 있으니 좀 답답하기도 합니다. 한달에 최소 25포스팅 이상은 해야 요즘에는 상단에도 쭉쭉 올라가는 것 같네요. 물론 포스팅을 대충해버리면 나중에 저품질의 나락으로 떨어져..
안녕하세요..^^* 천국이의 1일 알바로 하루벌이 사는 저입니다. 오늘은 사무가구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일도 널널하고 사장님이 착하셔서 엄청 좋았어요. 이렇게 배치해라 저렇게해라 이게 잘못되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요구하는 애들때문에 좀 빡치긴 했지만요.. 이틀 일하고 일당 12만원에 아침에 샌드위치도 주고 오후참도 줘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작업하는 장면을 찍으면 좋으련만ㅠㅠ 여긴 국세청이에요.. 일하고 있는 도중에 사진을 찍으면 사장님이 막 뭐라하시겠죠??ㅎㅎ 어떤 일인가 하면 부서를 재배치 하는 작업이라서 저 부스들을 다 뜯어내고 새로 배치하고 책상도 다시 새로 미는 것입니다. 뜯고 임펙으로 조으고 이러면서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죠. 저 뒤에 캐비넷 같은 것들도 구루마로 끌어서 다시 옮기고 그러..
과외, 학원, 무대철거, 부스설치 철거, 서빙, 노가다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해 보았지만 이렇게 빡센 곳은 처음이네요. 빡세다기 보다는 단순 반복작업 그리고 끊임없는 물량이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바로 물류센터 아르바이트인데요. 일명 상자 까대기라는 건데요. 철거 같은 곳은 일찍 끝나면 정말 일찍가는 아주 꿀같은 알바라면 이곳에는 물량을 다 실어 날라도 나중에 남은 시간을 박스를 접으라 하네요.. 진짜 약간 빡쳤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저렇게 많이 안 쌓여 있지만 정말 많은 물량입니다. 저것들을 어떻게 옮기냐구요? 2층 계단에 하나하나 사람이 전달하는 식으로 옮깁니다. 이 롤러에 굴리면 정말 쉽게 가고 아주 꿀알바 같죠? 하지만 이런 땡보직은 그 직원이나 여자들이 맡습니다. 계단도 위치가 있는데 거기서도 ..
요즘 콘서트가 한창인 곳이 많은데요. 그 콘서트가 끝나고 무대를 철거하거나 설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알바천국에서 시급이 세길래 한번 해 봤는데 솔직히 좀 빡시긴 빡시더라구요. 노가다라는 것이 일당은 세지만 몸이 힘든거 아시죠??ㅎㅎ 그래도 여타 다른 것보다 많이 줘서 좋았습니다. 무대를 보면 가수가 중간에 나올 수 있도록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쪽에서 철거담당을 했는데요. 돋데기 일이라.. 이게 뭐냐하면 빨리 끝나면 빨리 퇴근하는 일입니다. 그것만 하면 무조건 일찍 갈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쉬질 않더라구요.. 콘서트에서 앵콜을 부를 때 빨리 끝나야 빨리 철거를 시작하는데라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어쨋던 그 무대에 붙어있는 테이프들을 다 뜯고 거기 나무 합판들을 분리해서 하나..
안녕하세요..^^* 리니지 보귀와 스냅퍼의 지혜반지 4띄우는데 거의 25만원이라는 거금을 쓰고 엄청 침울했는데 이번에 특제 9티셔츠를 띄워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그것을 한번 스샷으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팁을 알려드리자면 5까지 띄우고 5부터는 무조건 축을 바르세요. 5에서 축을 발라도 바로 7이 뜰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래서 저는 7에서 8 에서 9 요렇게 두번해서 바로 띄웠답니다. 10개정도면 한 7~8은 무난하게 띄울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8이 2개나 떠서 하나 질러서 9를 띄웠어요. 팁은 아셨죠 바로 5에서 걍을 바르지마시고 무조건 축질을 하신다면 운좋게 9를 띄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진짜 귀걸이랑 반지 이벤트는 무조건 하..
안녕하세요..^^* 범어역에 가니까 등불로 무언가를 만들어 놓았더라구요..ㅎㅎ 집에 가는 길에 후다닥 찍고 집에 갔습니다. 요렇게 조형물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도 사진을 찍더라구요..ㅎㅎ 가까이서 보면 한지같은 곳에 물고기 상의 등불을 볼 수 있습니다.ㅎㅎ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좀 투박한 것 같으면서도 잘 만든 것 같더라구요..ㅎㅎ 길 건너에는 트리를 연상하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신호등을 건너서 저것도 찍고 싶었는데 같이 가는 사람 때문에 못찍었습니다. 이 그림은 꽤나 이쁜 것 같더라구요..ㅎㅎ 제가 건진 것 중에 제일 잘 건졌다고 해야 될까요?? 요것은 모양이 예쁘나네요..ㅎㅎ 오랜만에 연말이라서 대구에도 오고 그랬는데 이것저것 건질 게 많은 것 같아요..ㅎㅎ 사진두 좀 더 찍고 블로그도 더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