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뭐 하고 논지는 잘모르겠어요.. 그냥 소개팅도 하고 이것저것 머 하다가 스타크래프트도 깔고.. 휴식을 취했어요.. 그냥 이것저것 하다 보니 글도 안쓰고 게을러 졌네요.. 이게 다 옆구리가 시리는 것 아닐까요.. 소개도 받았는데.. 한번 만나보니 나랑 안맞아서 에프터 신청도 안하고 그냥 흐지부지 되어 버렸네요.. 연애를 할려면 진짜 돈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정말 착하고 여자한테 잘 해 주는게 아니고 날 꾸미고 옷도 좀 사고 머리도 좀 하고 헬스장다녀서 또 배고파서 막 먹게 되고 그럼 이만저만 아니게 돈이 들고 새학기니까 책값이 들어서 또 힘이 듭니다. 어쨋던 오늘은 간단히 쓰고 내일부터 다시 공부를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매일 게임만 하니 또 지루하군요.. 이제 게임은 적당히 하고 블로그만 ..
요즘 포스팅을 하는 것에 많이 게을러 졌나 봅니다. 왜냐하면 무엇인가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설날 연휴라는 것이 며칠 쉬니까 사람을 엄청 피곤하게 하네요. 매일 했던 일을 꾸준히 하다가 미생에 빠져서 몇편 보다 보니까 다른 곳에는 또 관심을 못쓴 것 같습니다. 항상 무언가를 놓지 않고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네요. 그것이 오늘의 저를 이끌었다고 말 할 수 있지만.. 잠이 와도 오늘 또 한 포스팅을 의무적으로 써야 되는구나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냥 습관인 것 같네요.. 처음 블로그를 하고 지금도 계속 하고 있는 것 처럼요. 처음에는 계획표를 써서 썼으면 동그라미 못썻으면 x표시를 해서 쓰곤 했습니다. 그렇게 잘 되다가 하나 망하고 그러다 보니 많은 유입이 안 되더라구요. 이때까지 말이죠...
저 자신도 모르게 자꾸 집착이라는 것을 하게 되네요. 뭔가를 잡으면 열심히 하는 것과 놓지 않을려는 것. 조금만 누군가가 멀리 떨어지게 되면 정말 답답하고 미쳐 버릴 것 같은 맘이라는 것이 저를 때로는 정말 힘들게 하네요.. 그 이유는 열등감과 애정결핍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릴때 아빠는 항상 집보다 일이 먼저였고 그러다 보니 어디 제대로 놀러 한번 못 가봤네요.. 초등학교때부터 받은 따돌림.. 물론 제가 바보같은 잘못이기는 했지만요. 누구하나 따뜻하게 안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던 사춘기 시절.. 제 꿈이 다들 허황된 것이라고 해서 누군가와 항상 싸우고.. 노력하면 다 되는 것 같아서.. 그리고 그 열등감을 단지 성공을 위해서 모든 것에 쏟아 부었던 시절.. 누군가에 빠지면 항상 호구같이 간 쓸개 다..
멘붕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만난 소개팅녀가 카톡 답장이 너무 느립니다. 1시간에 한번 오질 않네요 2~3시간에 한번씩 오긴 오는데.. 이미 지쳐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저한테 마음이 없다는 것을 이제 체념하지 않는다면 계속 이렇게 찌질하게 끌려 다니다가 끝날 것이 뻔할 뻔자기 때문이죠. 다들 처음에는 이런 생각을 하죠.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관심이 있던 없던 내가 할 일에 집중을 못하게 되는 것이 제일 후회스럽습니다. 그리고 또한 카톡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를 해서 하루를 웃거나 아니면 하루종일 우울감에 빠지는 것도 너무 힘듭니다. 솔직히 휴대폰만 오늘 바라보고 무슨 일이 있나 뭘 하나.. 어제까지는 분명 연락이 잘 되었는데.. 그리고 주선자도 내가 마음에 든다고 말을 했었는데....
안녕하세요..^^* 요즘 무력감을 느낍니다.. 무언가를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있고 싶네요.. 왜냐구요..?? 너무 외롭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솔로였고 처음에는 정말 공부만 열심히하면 될 것 같았고 대학때는 열심히 노력하면 뭔가 될 것 같았네요. 그렇게 해 놓으면 알아서 연애는 그냥 될 줄 알았고 이런 조건들만 있다면 나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죠. 하지만 매일 실패를 하며 이 쪽에 대해서는 전혀 어떻게 해야 할지 조차 모르겠네요. 솔직히 뭘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나도 진짜 열심히 연애를 잘 하고 싶은데.. 너무 그쪽에 관심이 없다 보니까 너무 힘드네요.. 남들은 몇번씩 하면서 어떻게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 빠삭한데말이죠. 거의 연애는 안하다 시피 하니 나중에는 기념..
말 그대로입니다. 요즘 너무 외롭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있는 시간이 많군요.. 항상 성공에만 목표를 두니 이쪽에는 완전 맹탕이네요..ㅠㅠ 노력해 볼려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하면 할 수록 어렵습니다.ㅠㅠ 어떻게 해야만 할지 진짜 막막하기만 하구요.. 예전에는 직장만 잘 잡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마음씨 좋으면 남자는 다 된다고 생각했는데.. 살도 5키로나 뺏지만.. 헬스도 다니고 몸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연애란 것은 저 멀리 있는 뜬구름 같아서 잡기가 너무 어렵네요.. 한 여자의 호구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보지만.. 아직 멀었나요?? 제짝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더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요즘 볼살빼는 운동도 배워보고 있고 셀카도 자..
안녕하세요..^^* 말 그대로 방학인데도 너무 바쁩니다. 한두시간 쉬어 버리면 다음에 할 일이 산더미 같이 밀려 버려서 말이죠. 토익도 다녀야 하고 게임도 랩업을 해야 하고 그리고 블로그도 써야 하고 책도 읽어야하고 말이죠..ㅠㅠ 아우 오늘도 영어듣기도 해야되고 이것저것 할것두 많은데.. 내일은 왜 또 특강이라고 학원에 나오라는지... 정말 지치고 지치는 하루네요.. 오늘 글을 안쓸려다가 그래도 하나는 써야 할 것 같아서 씁니다. 그래도 안바쁜것 보다는 바쁜 것이 나은 것 같아요.. 그런데 또 심심하면 바빳으면 좋겠고 말이죠.. 벌써 잠이 오고 너무 피곤한데.. 영어듣기 언제하고 랩업은 언제하냐..ㅠㅠ 멘붕이네요..ㅋㅋ 오늘은 짧게 쓰고 내일 다시 좋은 내용으로 찾아 뵐께요.. 잠이 와서 좀 자야 되겠어..
ㅎㅎ 안녕하세요..ㅋㅋ 오늘 드뎌 한국사 시험의 결과가 발표되는 날이네요. 저는 턱걸이로 2급에 합격했답니다. 2주 공부한 것 치고는 정말 잘 된 것 같아요..ㅋㅋ 어차피 입사심사에서 내는 것은 한국사 2급이기 때문에 1급까지 딸 필요는 없었답니다. 오늘 그 후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험치러 가는날 찍었어요..ㅋㅋ 시험 장소는 가까운 곳이라 좋았습니다.ㅋㅋ 10시 20분부터 11시 40분까지 80분동안 50문제를 푸는 건데요. 시험지는 가져 갈 수 있어요. 아마 시간이 남으실 겁니다. 저는 한 3~4번 검토하고 11시 20분부터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나갔습니다. 신분증 없어서 퇴실되시지 마시고 꼭 신분증을 가지구 가셔야 합니다. 초딩이 아니면 꼭꼭 부탁드릴께요.. 1년동안 시험 못치..
안녕하세요..^^* 매일 맛집 이나 이런 것들을 자주 돌아다니면서 여러 집을 포스팅하기는 꽤 했어도 오랜만에 일기를 쓰는 것 같네요. 이런 날은 피곤하거나 졸릴때만 하는 것인데 말이죠. 그렇습니다. 좀 졸려서 오늘은 뭘 써야 할지 생각이 안나네요. 그래서 일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찌 보면 감사의 날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영어 스터디에 갔는데 너무 좋았기 때문이죠. 밥도 얻어먹고 옷에 무엇인가 묻었는데 직접 물수건으로 닦아 주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너무 심심해서 갔는데 동생이라면서 밥값도 내 주시고 다음에 또 오라고 말씀도 해 주시고 너무너무 기분이 좋네요. 항상 누군가가 챙겨 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래도 너무나도 좋았어요..ㅋㅋ 자주 모임에 나가야 되겠습니다. 요즘은 진짜 모임에..
안녕하세요..^^* 변변치 않은 수익이지만 조금 오른 감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2개를 운영하다가 1개를 운영하면서 포스팅 빈도수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이 주요 원인인 것 같네요. 그리고 별로 신경쓸 일이 없어서 저번달보다 엄청 짭짤한 수익을 올렸던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한번 그 내역을 공개해 보겠습니다. 한 5달러 정도 번 것 같네요. 많이 벌어봣자 4달러남짓이고 최고 많이 벌어봤을때는 한달에 45달러 정도 벌어 보았던 것 같습니다. 방문자수의 차이가 생각보다 많은 유입을 불러 일으켰네요. 아직은 최적화 단계는 아니지만 곧 폭발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기도 합니다. 꾸준히 상위랭크에 먹는 포스팅이 몇개만 있어도 아주 폭발을 하거든요. 블로그 이제 2년차가 조금 넘거가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실패도 많..
안녕하세요..^^* 초밥판매점과 에슐리 투고는 8시 이후에 가면 마감한다고 정말 싸게 팝니다. 특히 초밥도 요즘에는 엄청 싸게 팔더라구요. 왜냐하면 다음날이 지나 버리면 상하기 때문이죠. 생물이 재고관리가 어렵고 차라리 버릴 바에얀 싸게 파는게 이득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 가격표 붙여져 있는거 보이시나요? 3개 5천원입니다.ㅎㅎ 요렇게 3개 말이죠. 봉지에 담아 오느라 초밥이 좀 짓눌렸네요. 위에 파인애플을 사서 얹었거든요..ㅠ 요건 모듬초밥이에요. 4280원.. 불과 몇시간 전에 샀으면 저가격 주고 샀어야 될 거에요..ㅠ 이건 롤입니다. 저는 롤이 맛있더라구용..ㅋㅋ 그 다음에는 이건 새우초밥이에요.. 좀 짓눌린게 보이시죠??ㅎ 확대해서 찍어 봤습니다. 역시 사진은 사람을 군침을 돌게 만드..
안녕하세요..^^* 이궁.. 길거리에서 한마리에 6천원짜리 바베큐 닭을 사 먹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생각보다 만족스럽지가 못했어요.. 역시 6천원 닭값을 하는 갑다 싶었습니다. 비닐봉지에 머스타드 소스 하나랑 깨소금 요렇게 호일로 싸서 넣어 줍니다. 기름이 없고 자르르 흐르고 입안에서 녹는 닭을 기대했는데 그 만큼은 아니더라구요.. 호일을 벗기면 요렇게 작은 닭한마리가 통째로 나옵니다.ㅎㅎ 썰지도 않은 닭말이죠.. 역시 사진의 힘은 놀랍습니다. 바베큐 같은 것은 기름이 빠지고 그래서 통닭같은 양념맛에 깃들여진 사람에게는 별로더라구요.. 저같이 화학조미료에 말이죠.. 기름기가 쫙빠진 닭다리를 사진으로 찍으니 군침이 도네요..ㅠㅠ 껍데기와 살들이 자르르 맛있어 보입니다. 실제로는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