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의 대화라는 책을 읽고

  안녕하세요.^^* 나는 말을 잘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 아니면 회사 상사나 직장에서 너무 사람을 대하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 있지 않습니까? 오늘은 끌림의 대화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기서 책은 주로 회사에서의 대화를 다룹니다. 연애를 하기 위한 것이나 다른 것들을 위해서 생각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누르시길 바랄께요..ㅋㅋ 그냥 재미로 한번 읽을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책 표지는 요렇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목차이구요..ㅎㅎ

  말은 지루해지면 길어진다. 교장 선생님 훈화말씀 하실때 아시죠? 얼마나 긴지.. 그런데 자대에 오니까 중대장님 훈시를 하시던데 아주 짧고 간결해서 좋았습니다. 꼭 어디 세미나 같은 곳을 가면 질문은 한가지인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5분 넘게 하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그 사람의 언변은 좋고 용어는 잘 쓰나 저는 너무 지루해서 듣기가 싫었어요..

  예시도 있습니다. 아 저렇게 달달달 외워서 설명을 하면 고객이 알아 들을 수 있을까요? 오답노트가 잘 나와있네요.. 저렇게 길게는 진짜 설명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이번엔 막말을 일삼는 곳에서 대응방법에 대해서 적어 놓았어요. 진짜 전화상담하시는 분들 빡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남들이 싫어하는 말하면 잘 못참는 성격이라서.. 진짜 저런곳에서는 일을 못하겠어요.. 차라리 안했으면 안했지..

  이런 상 또라이들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진짜 복날에 개패듯애 패줘야되요..

  요렇게 대응하라네요.. 녹음하겠다고 아니면 전화 끊겠습니다 하고 끊어버리라네요. 저렇게 따지지 말구요.

  나머지 유익한 부분도 있지만 그 부분은 여러분들이 한번 읽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이 책이 아니더라도 독서는 지식을 풍요롭게 하니 뉴스나 신문 독서는 게을리 하지 말고 꾸준히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