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다녀오기2탄

  저번에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오늘 이어서 2탄으로 쓸려고 해요. 글이 너무 길다보니 쓰기도 귀찮고 읽는 사람도 언제쯤끝날까 생각할지 모르니까요. 그러면 지금부터 한번 사진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도 성당이 있습니다. 아 근데 중간에 후드가 없어서 그런지 색수차가 일어난듯 하네요. 녹색으로 보이는게 거슬리네요..ㅠ 이때는 비가 그쳐서 아주 햇빛이 쨍쨍했걸랑요..ㅎㅎ



  성당도 중세풍의 냄새가 물씬 느껴졌어요.



  저는 기독교와 천주교의 차이를 잘 모르지만 여긴 천주교 교회인 것 같았어요.ㅎㅎ



  꽃도 아웃포커싱 땡겨서 한번 찍어 봤구요.ㅎㅎ



  한옥과 잘 어울리는 꽃들이 하늘하늘 거리고 있죠?ㅎㅎ



  국화 꽃인가요?ㅎㅎ 볼때는 예쁘던데 막상 사진으로 찍으니.ㅠㅠ네요..



  나무 한그루와 꽃이구요..ㅎ



  여긴 또 어딘데 줄이 이렇게 긴지 ㅎㅎ 방학이라 아주 장사가 잘되나봐요..ㅎ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진을 아주 잘 건졌다고 생각을 해요. 진짜 절구를 찧는 아낙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네요.



  제 모습이 유리에 반사되어 비쳐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어떻게 생긴지 잘 모르겠죠?ㅎㅎ



  닥종이 인형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잘 만들었어요.ㅎ



  여기는 한옥 스테이 바로 한옥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는 숙소인데요. 안에 안들어가봐서 잘은 모르겠네요.ㅎㅎ



  백련마을 고책 체험관이라네요. 여기도 돈을 주고 공예 같은것을 하는 곳인가 아니면 떡을 만드는 곳인가 하여튼 잘 모르겠네요.ㅎㅎ


  한번 쭉 돌아보면 한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은 걸릴 거에요. 여기서 저녁을 먹고 후식을 먹으면 꽤 괜찮더라구요 저는.ㅎㅎ 어쨋던 여행도 다녀왔고 이젠 시간이 많이 남아서 쭉 글쓰는데 투자해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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