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성 동문 다녀 왔습니다.

  금정산 둘레길을 걸어 걸어서 산성고개를 넘어서 바로 동문에 다녀 왔는데요. 갈맷길을 통해서 남문과 범어사 이쪽도 가 보고 싶었지만 해가 지는 바람에 거기까진 가 보지 못했네요. 그럼 오늘은 한번 거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금정산성 동문입니다. 우여곡절끝에 다다랐네요.ㅎ



  생각보다 성밖이라 해야되나요?? 이 곳은 평지 같으면서도 정원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성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구요..ㅎ



  깃발과 더불어서 산불조시 팻말도 보입니다.



  여기서 담배를 태우시는 분은 없겠죠?ㅎㅎ



  이렇게 높은 곳에 이런 성을 쌓을 수 있었다니 엄청난 노동력이 들어갔을 것 같습니다.



  밖에 전경이 훤히 보여서 좋네요..ㅎ



  이 곳을 지휘하는 장수는 참으로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단풍들이 더욱더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어요..ㅎ



  성 중간은 출입이 통제되어 있었어요.. 이곳에서 더 넓은 곳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



  동문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다시 성문쪽을 찍었구요..



  남문과 고담봉은 시간관계상 가 보지를 못했네요..



  진짜 높아 보이지 않나요? 과거 저걸 넘을려면 진짜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저 높이라면 사다리가 아니고서야 올라가는 것이 불가능했었을겁니다.



  내려오는 길도 아름다워서 한 컷 솜씨를 뽐냈죠?



  어떤가요?? 가는 길도 아름다웠지만 성곽은 더욱더 멋진 자태를 드러내더라구요.. 다음에는 남문과 고담봉을 한번 정복해 볼 생각입니다. 범어사까지 쭉 가는 것도 생각보다 괜찮을 일일 것 같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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