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좀 많이 읽고 싶은데 요즘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없네요. 오픽도 따야되고 스터디도 해야되고 정말 멘붕입니다. 그래도 틈틈이 좀 읽고 오늘은 책리뷰를 좀 써봐야 되겠어요.. 여러분들 혹시 정말 나는 열심히 사는데 성공이 멀어지고 진짜 힘든 사람들 있지 않으신가요? 그런 분들이 읽으시면 참 좋은 책 같아요..ㅎㅎ 바로 이 책이에요..ㅎㅎ 삶을 바꾸는 변화의 정석이라네요.. 일단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는 자신이 경험을 수용한다네요. 말 그대로 노력하면 할 수록 더 익숙해지고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감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어떤 방법을 다 써도 실패를 한다면 노력을 안해서가 아닙니다. 바로 여기서 말하는 것은 성찰을 의미하는데요. 바로 내적으로부터의 변화라..
안녕하세요.^^* 나는 말을 잘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 아니면 회사 상사나 직장에서 너무 사람을 대하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 있지 않습니까? 오늘은 끌림의 대화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기서 책은 주로 회사에서의 대화를 다룹니다. 연애를 하기 위한 것이나 다른 것들을 위해서 생각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누르시길 바랄께요..ㅋㅋ 그냥 재미로 한번 읽을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책 표지는 요렇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목차이구요..ㅎㅎ 말은 지루해지면 길어진다. 교장 선생님 훈화말씀 하실때 아시죠? 얼마나 긴지.. 그런데 자대에 오니까 중대장님 훈시를 하시던데 아주 짧고 간결해서 좋았습니다. 꼭 어디 세미나 같은 곳을 가면 질문은 한가지인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5분 넘게 하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평해전을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연평해전 솔직히 정치색이 강한 영화라고 하는데요. 저는 좀 많이 슬펐네요..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같은 슬픈 영화도 안울었는데 연평해전에서 마지막 장면에 그만 울고 말았습니다. 좀 많은 사람들이 흐느껴 우는 것을 보곤 했어요. 내용을 말하는거는 스포일러일수도 있으니까 감상소감 위주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는 월드컵이라는 화려한 것 속에 파묻혀 있는 해전을 연상시킵니다. 저때 대한민국 짝짝짝짝짝만 할 줄 알았지 바다 상황이 저리 된 것이라고는 저는 어려서 잘 몰랐어요. 더군다나 나라의 윗대가리라는 것들이 적이 영해를 침범해도 선재 공격을 하지 말고 밀어내기식으로 대응하라는 것이 이 참사의 주된 원인입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김대중 정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공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의 요지는 마인드세트인데요. 마음을 어디에 두냐에 달려서 크게 성공할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제가 다 소개해버리면 너무 재미없어지니 앞의 내용을 잠깐 소개하고 뒤의 내용은 궁금하시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우리가 IQ 테스트는 알프레드 비네가 머리가 좋다 나쁘다를 측정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 공립학교 제도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아이들을 가려 내어 그 아이들을 재교육 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죠. 우리가 흔히 IQ가 높다 낮다 하는데.. 이건 교육을 통해서 변화할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즉 아이큐가 98이라고 해서 돌대가리가 아니라 열심히 공부하면 올라 갈 수 있겠죠. 여기서 마인드세..
앨런 튜링을 아시나요? 암호학의 대가라고 하는데요. 저는 수치해석을 배워서 행렬을 쉽게 컴퓨터로 풀 수 있게 여러가지 decomposition을 만들었던 사람입니다. 그냥 그 정도로 동성애자여서 호르몬 치료를 받았다 라는 정도만 알았지 영화를 보니까 엄청 감동적이더라구요. 한 천재 인간의 고뇌와 그리고 애니그마를 해독하기 위한 열정 들이 마음 속에 깊이 녹아드는 영화였습니다. 일단 2차세계대전때 독일은 모스 부호로 명령을 전달합니다. 하지만 이 부호를 그냥 독일어로 흘러 보내는 것이 아니라 애니그마라는 암호 형태로 흘려 보내고 또 24시간마다 리셋을 해 버려서 그 안에 풀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 되어 버리는 체계이죠. 이것들은 엄청나게 많은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것을 해독하려고 하면 수십년이 걸린다..
안녕하세요..^^* 요즘 징비록을 즐겨서 보고 있습니다. 선조와 인조가 조선의 무능한 임금임이 알려 졌는데 이렇게 겁쟁이일줄은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명나라에 자신의 정통성을 인정받는 외교적 성과를 누렸고 정여립의 난으로 인해서 동인인가여?? 계내들을 유성룡과 이산해 빼고 싹 쓸어 버려서 자신의 정치를 펼치려고 했었는데.. 문제는 충주전투에서 신립장군이 패하고 나서 정말 찌질하게 변했네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이런 말을 했죠. 왕은 할복하거나 죽는 것이다. 이 말이 참 와닿더라구요. 솔직히 고니시가 이렇게 서울을 빨리 함락할 수 있었던 것은 선조의 무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세개혁도 안하고 군역으로 인해서 백성들의 원성이 자자하니 아예 축성을 없에 버리더니 자신은 의주로 피난..
안녕하세요..^^* 삼국지를 보면 전략뿐만 아니라 장수들의 오만함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읍참마속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나요? 제갈량이 울면서 마속의 목을 쳤다는 건데요. 제갈량이 처음으로 패한 전투인데 바로 마속이 산위에 진영을 치는 바람에 지는 전투였습니다. 여기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병법을 아무리 많이 읽었다고 해서 전투를 잘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병서를 읽고 엄청나게 똑똑하지만 안하무인으로 전공을 의식해서 사마의의 군대를 격파하려고 일부러 제갈량의 말을 무시하고 진영을 산 위에 세웠습니다. 이야기를 하면 가정이라는 요충지가 있는데 거길 제갈량이 맡겼습니다. 그리고 산 아래에 5개를 짓고 대적하라고 명을 내렸습니다만 마속은 그 말을 무시하고 산위에 진을 세워 쳐들어오면 활과 돌을 굴려서 적..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드라마에만 빠져 있어서 요즘 힘이 들긴해요.. 무언가를 써야 한다면 취재를 하거나 사진을 찍거나 아니면 맛집을 가거나 책이라도 읽어야 할텐데 요즘 신삼국지 드라마에 푹 빠져 있답니다. 참 예전에도 저런 계략을 써서 전쟁을 했구나 하고 말이죠. 그걸 보면서 느낀점이 역시 사람은 누군가가 치켜 세우거나 조금 무언가를 쥔다면 오만해 진다는 것이죠. 장비와 관우 마초 등이 공을 세운 것이 탐이 나서 관우도 형주를 버리고 번성을 공격하러 갑니다. 형양을 치고 을지문덕의 살수대첩처럼 둑을 터뜨려 조조군 10만을 물귀신을 만들어 버리지만 단지 봉화 하나만으로 여몽이 자신을 쳐들어올거라는 생각도 못합니다. 결국 이리 저리 쫓기고 나서 자결을 하고 말죠. 솔직히 군사의 말을 들었다..
안녕하세요..^^* 매장에서 스마트폰 거치대를 살려고하니 9900원이라는 거금을 달라고 해서 택배비 포함 5800원짜리 듀얼 거치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노트북으로 뭘볼려니 자꾸 랙이 걸려서 스마트폰으로 엎드려서 보려고 구매를 했죠. 오늘은 산 기념으로 한번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택배포장지를 뜯으니 요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요것들을 뜯어서 조립을 합니다. 어떤 휴대폰이라도.. 테블릿은 죄송합니다..ㅠㅠ 다 거치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요건 누르는건 별로 힘이 안들어요. 하지만 그 옆에 집게가 있는데 그건 진짜 뻑뻑하더라구요.ㅠㅠ 요렇게 궂이 손으로 잡고 있지 않아도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완전히 거치된 장면입니다. 집에서 막찍느라 좀 더럽긴하네요..ㅠㅠ 손잡이는 전후좌우 360도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독서를 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바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인데요. 좀 된 책이에요. 근데 읽다 보니까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진짜 남녀의 심리에 대해서 잘 쓴 책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한번 포스팅을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 책입니다..ㅎㅎ 보통 남자는 문제를 여자가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조언을 하려고 합니다. 그럼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남자들은 그 문제를 골똘히 해결함으로써 풀죠. 그래서 여자의 이야기에 대해서 남자는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되고 여자는 남자의 이야기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감놔라 배놔라 하면 자존심 상하거든요..ㅎㅎ 이건 좀 신선했습니다. 여자에게 잘 해 주는..
안녕하세요..^^* 요즘 애정촌 짝에 빠져서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하나에 빠지면 끝까지 보고 또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는 한 사람이에요.~~^^* 어쨋던 요즘은 짝을 챙겨보고 있습니다. 왜냐구요??ㅎㅎ 저도 연애하구 싶거든요..ㅋㅋ 그런데 매번 고백을 거절당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최선을 안했을까요?? 아닙니다. 하지만 여자들을 많이 안만나봐서 어떻게 여자들을 다루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인 것 같더라구요. 어쨋던 제가 분석한 것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남자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일단 자신을 꾸미지를 않습니다. 정말 잘해주기만 하는 착한 남자는 외모도 그렇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신경을 안쓰는 것 같습니다. 아주 마르셨어도 누가 봐도 ..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 한권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해보네요. 추석이라고 아주 개념줄을 놓고 그냥 글도 안쓰고말이죠.. 어쨋던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은 책 리뷰입니다. 바로 시간의 놀라운 발견이란 책인데요. 시간을 어떻게 쓰라는 것에 대한 것인줄 알고 들었는데 막상 알고보니까 시간에 대한 연구를 한 것입니다. 자기개발처럼 무슨 시간관리에 관한 책이 아님을 처음부터 밝히겠습니다. 요책이구요..ㅎㅎ 저는 주로 책을 빌려서 보는 스타일이라 요렇게 가립니다..ㅎ 목차입니다. 좀 지루한 책이라고 할 수 있죠.ㅎ 과거에는 시간에 대해서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지면 자고 등등 시간에 대해서 그렇게 정확하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시간에 대해서 딱딱 맞추게 되고 뒷장에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