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독서를 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바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인데요. 좀 된 책이에요. 근데 읽다 보니까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진짜 남녀의 심리에 대해서 잘 쓴 책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한번 포스팅을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 책입니다..ㅎㅎ



  보통 남자는 문제를 여자가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조언을 하려고 합니다. 그럼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남자들은 그 문제를 골똘히 해결함으로써 풀죠. 그래서 여자의 이야기에 대해서 남자는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되고 여자는 남자의 이야기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감놔라 배놔라 하면 자존심 상하거든요..ㅎㅎ



  이건 좀 신선했습니다. 여자에게 잘 해 주는 것이란 비싼 선물을 주고 돈을 쥐어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여자가 원하는 것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관심을 먹고 자라는 동물인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자신을 끊임없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여자를 행복하게 하는 것의 지름길이 아닌 가 싶습니다.



  표현을 꾸준히 해 주세요. 여자는 정말 끊임없이 호감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사죽을 못쓰는 동물입니다. 좋아지게 되는 시간이 길 뿐이지 지속적인 표현은 관계를 더욱 더 발전시킵니다.



  여자는 자신이 꼭 필요한 것을 받았을때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옷같은 것이나 지갑 같은 것들은 꼭 같이 가서 사 주도록 하고 뭐 먹고 싶다거나 은연중에 한 말들을 꼭 기억했다가 챙겨 주시길 바랍니다.

  


  여자는 남자가 자신에게 호의를 베푸는 일에 감사를 표하면 됩니다. 그에게 격려나 칭찬은 무엇보다도 더 좋은 점수를 주는 것이죠. 남자가 한 일에 대해서 인정을 한다면 관계는 더욱 더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정말 잘 적은 책인 것 같아요. 제가 살아오면서 남녀의 심리에 대해서 이렇게 와 닿아 있던 적이 없었습니다. 이런 여자의 심리를 잘 알고 비싼 것을 해 줄려고 하지말고 작은 표현을 여러번 함으로써 마음을 사는 것은 어떨까요?? 계속해서 표현해 주는 것은 사랑을 싹 트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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