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놀라운 발견이란 책을 읽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 한권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해보네요. 추석이라고 아주 개념줄을 놓고 그냥 글도 안쓰고말이죠.. 어쨋던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은 책 리뷰입니다. 바로 시간의 놀라운 발견이란 책인데요. 시간을 어떻게 쓰라는 것에 대한 것인줄 알고 들었는데 막상 알고보니까 시간에 대한 연구를 한 것입니다. 자기개발처럼 무슨 시간관리에 관한 책이 아님을 처음부터 밝히겠습니다.

  요책이구요..ㅎㅎ 저는 주로 책을 빌려서 보는 스타일이라 요렇게 가립니다..ㅎ

  목차입니다. 좀 지루한 책이라고 할 수 있죠.ㅎ

  과거에는 시간에 대해서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지면 자고 등등 시간에 대해서 그렇게 정확하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시간에 대해서 딱딱 맞추게 되고 뒷장에 넘어가면 이제 시간 없이는 못 사는 존재가 되었죠.

  과거와 달리 몇시 몇분까지의 시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대인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정확해지면서 기술력이나 생산성은 올라갔지만 대신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죠.

  넘어가서 이젠 멀티태스킹에 관한 것입니다. 사람은 두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빨리 하고 싶어서 밥을 먹으면서 신문을 보거나 전화를 받으면서 업무를 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죠.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일의 능률은 더 떨어지고 그래서 야근이라는 것이 불가피하게 된다는 말을 적어 놓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뇌는 한가지 일에 한 가지 행동만 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잡담을 하는 것은 수년간의 경험으로 별다른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초보운전자에게 계속 말을 걸면 아마 그 운전자는 사고를 낼지도 모르죠.

  현대인들은 시간에 얽매여 산다고 해도 무방하죠. 누가 어떻게 시간을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성패가 갈린다고 할까요. 제 생각에는 제일 나쁜 행동은 시간을 때우는 것입니다. 그럴 바에얀 차라리 딴것을 하라고 권하고 싶군요. 어쨋던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그만 마쳐야 할 것 같네요.ㅎㅎ.^^*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