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촌 짝에서 매번 차이는 사람의 공통점

  안녕하세요..^^* 요즘 애정촌 짝에 빠져서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하나에 빠지면 끝까지 보고 또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는 한 사람이에요.~~^^* 어쨋던 요즘은 짝을 챙겨보고 있습니다. 왜냐구요??ㅎㅎ 저도 연애하구 싶거든요..ㅋㅋ 그런데 매번 고백을 거절당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최선을 안했을까요?? 아닙니다. 하지만 여자들을 많이 안만나봐서 어떻게 여자들을 다루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인 것 같더라구요. 어쨋던 제가 분석한 것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남자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일단 자신을 꾸미지를 않습니다. 정말 잘해주기만 하는 착한 남자는 외모도 그렇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신경을 안쓰는 것 같습니다. 아주 마르셨어도 누가 봐도 별로 좋아하고 싶지 않은 외모와 옷차림이라고 할까요? 사람은 깔금하게 입고 좀 마르면 운동도 하고 머리도 기르고 그렇게 자신을 어느정도는 꾸밀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것들로 어필을 할 수 있지만요..

 

  그리고 두번째는 무작정 잘해준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남자가 호의를 베푸는 것을 엄청 부담스러워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나 너무 저돌적인 태도는 사람을 부담스럽게 합니다. 그사람에게 다가가고 싶다면 재미있는 유머를 알거나 요즘 무슨 재미있는 프로를 하는지 아니면 여자가 어떤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지 정도는 캐치를 해야 합니다. 게다가 예의상 고맙다는 말을 해도 그 사람들은 받았으니 관심있는거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러니 당연히 잘 안될 수 밖에요..

 

 

  제가 옛날에 그런 스타일이라서 이런 사람들이 솔직히 너무 안타깝습니다. 진짜 남자는 잘하고 이남자랑 살면 아주 편할 것 같지만.. 막상 재미는 없고 남자친구의 느낌이 아니라 나를 챙기는 아빠같은 그런 면이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연애를 하고 싶다면 자신을 좀 꾸밀 줄 알고 평소 지적인 면을 보이기 위해서 책을 읽고 몇개의 유머감각을 익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막상 아무런 준비도 안하다가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그때 잘해주시지 마시구요.. 제가 느낀점은 정말 여자를 많이 만나본 사람이 여자를 잘 다룹니다. 바람둥이랑 솔로랑 둘이 붙여노으면 여자는 그사람이 바람둥이인 것을 알면서도 그에게 끌린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랄께요..~~^^* 자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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