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허위매물 안당하는 법

  안녕하세요..^^* 저는 중고차 딜러도 아니고 그쪽 업계랑 관련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나 지금이나 허위매물을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다른 차를 소개시켜줌으로써 더 비싸게 받아먹는 악질적인 인간들이 있는데요. 멀리서 찾아 왔는데 이렇게 당하면 허탈하고 교통비도 날리는 아주 손해만 보게 되는 것이죠. 즉 그 차가 없거나 있어도 온갖 이유를 붙여서 살 수 없게 만들고 대신 다른 차를 보여 주면서 돈을 더 받아 처먹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경찰이 오고 그래도 끊이질 않는 것을 보면 당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요. 허위매물 이것만 조심하면 당할 확률이 확 줄어드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엇인것 같나요? 계약금을 걸어라?? 계약금을 먹튀하는 놈도 있습니다. 아니면 차에 대해서 공부를 해라?? 정답은 바로 시세대로 차를 사라는 것입니다. 차에게는 시세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딜러가 차를 구매자에게 구입을 해서 그 차에다가 마진을 붙여서 제공하는 것이죠. 그런데 허위매물을 보면 대부분 차값이 아주 쌉니다. 사람들도 의심을 하게 됩니다. 왜 차값이 싸냐고 묻는다면 뭐 경매로 넘어와서 싸게 판다. 아니면 올해 연말이라 정산을 해야되서 차를 넘겨야 된다는 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덛붙이죠.


  그러면 이미 속아 넘어간셈입니다. 그렇게 해서 서울에서 인천이나 부천까지 갔건만 차는 못사고 헛탕치고 돌아오는 겪이 되죠. 결론은 차값이 싸면 절대 전화를 걸지 않아라는 것입니다. 자동차 딜러는 봉사하는 사람이 아니라 장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즉 이윤을 남겨 먹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당신이 차값을 싸게 살 확률보다 바가지를 쓰거나 사기를 당할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것입니다. 즉 사고 차를 모르고 사거나 하자있는 차를 살 확률이 엄청 높죠.


  허위매물이 성행하는건 차값을 아주 싸게 살려는 소비자들의 심리 또한 한 몫을 합니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시세보다 싼 가격의 차량은 절대 사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는 것을 잘 아세요. 물론 싼 값에 차가 들어오지만 여러분들의 손에 들어오기 전에 딜러가 먼저 사가버립니다. 그 다음에 그것을 제가격에 파는 것이죠. 블로그에 잘 돌아다니시다 보면 허위매물 없이 정직하게 파시는 딜러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비싸다고 사람들이 조르고 더 싼 가격에 차를 사길 원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의 표적이 되는 것이죠.



 부동산도 마찬가지 입니다. 변호사 등기 몇푼 아낄려다가 사기꾼한테 집이 넘어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1억의 1프로면 100만원 정도 200~300만원 아낄려다가 2~3억을 날리는 겪이죠. 결론은 잘 모르면 그냥 시세대로 사고 그런 비용을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 몇푼의 비용은 보험이라 아주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만 잘못하다가는 덤터기를 쓰거나 사기를 당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차량 성능 기록부나 등록증을 보내 달라 하시고 카 히스토리를 통해서 사고 차 유무를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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