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가 없다의 뜻

  안녕하세요..^^* 우리말을 좋아 하시나요? 저는 많이는 모르지만 몇개는 알고 있습니다. 너 참 어처구니가 없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나요? 흔히 쓰는 말인데 요즘은 진짜 노답이다. 이런 신조어들이 많이 생겨난 관계로 이런 단어들이 잘 안 쓰이게 됩니다. 어처구니가 없다는 말은 도대체 무슨 뜻인지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어처구니의 뜻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어처구니가 없다라는 뜻이 나왔는지는 학자들마다 분분합니다. 첫번째로 멧돌을 갈때 손잡이 부분을 어처구니라고 하는데 그 부분이 없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무언가를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이가 없다. 황당하다 이런 뜻으로 쓰이고요.



  두번째는 기와 위에 얹어 놓는 용머리나 토우같은 것들을 어처구니라고 합니다. 집을 만드는 사람들이 기와를 얹고 실수로 저것들을 올려놓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그러할 경우에는 불이 날 불길한 징조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처구니가 없다는 말은 궁궐에서 불이 나면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렇다라는 안좋은 뜻으로 쓰인 것이죠.



  그 밖에도 키가 큰 사람을 부르거나 여러가지 뜻이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어처구니가 없다라는 말은 어디에서 유래된 말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제가 퀴즈 하나 내어볼까요? 아주 많이 들어 봤는데 뜻은 모를겁니다. 바로 아리랑의 뜻이 뭔가요? 라는 질문인데요. 이것도 정말 학자들마다 분분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솔직히 아리랑이 무슨 뜻인지 모릅니다.ㅎㅎ 그냥 잡설 하나 던져 놓고 오늘은 들어갑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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