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호감가는 법 프레임

  오늘은 프레임이라는 것에 대해서 배워 보도록 하겠다. 프레임이라는 것은 틀이다. 어느 인터넷에 들어가면 고프레임의 남자가 되어라는 말이 있다. 이건 반만 맞고 반은 틀린 것이다. 자신감 있는 태도를 여자들이 좋아하긴 하지만 때로는 자상하고 아래에서 섬길 줄도 아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도 있다. 여기서 정답은 무엇인가? 바로 롤러코스터처럼 한번은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다.

 


  하지만 모태솔로나 연애에 익숙치 않은 동물들은 항상 먼저 깔고 간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자들이 쳐다도 보지 않을 테니까. 여자는 일단 시각적으로 호감이 가는 남자를 좋아한다. 그 전 포스팅에 남자의 몸과 머리 옷은 어떻게 입어야 되는지 잘 써놨다. 누누이 말했지만 취업같은것 보다 쉽다. 조금의 노력과 데이트 한번 안하는 대신에 그 돈으로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 그것만 필요하다.


 

 

  여기서 프레임이 이해가 잘 안되는 사람은 고프레임이란 자신이 여자를 지배하면서 리드하는 것.. 예를 들면 우리 이거 먹자. 이 영화 나랑 봐. 나랑 프리허그해.. 저 프레임은 오늘 혹시 시간 낼수 있나여? 제발 저랑 만나 주세요.


 

  이렇게 카톡만 봐도 이 사람은 저프레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요것이 바로 고프레임 남자가 부탁하지 않고. 내일 집앞으로 갈께 잠깐나와. 이러고 있죠. 어휴 답답해서 존댄말 못쓰겠다고.. 저프레임의 남자라면 저런 톡을 시전 할 수가 없다는 거.

 

  고프레임이라고 자신의 감정표현은 하지 않고 여자들에게 그냥 대화 위주만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러다가 여자들은 이 남자는 나에게 오지 않겠구나라면서 다른 사람으로 바로 갈아타 버린다는 것이지.. 그럼 어떻게 프레임을 유지해야 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다.

 

  첫번째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다. 여기서 자신감이란 난 돈많고 부유한 놈이고 여자한테 잘 해줄 놈이라고 어필하는 것이 아니다. 내 준비물(몸,머리,옷) 같은 1차적인 것을 가지고 여성들을 리드하는 것이다. 앞 포스팅까지는 우리가 준비물만 챙긴 샘이다.

 

  이러한 준비물을 가지고 있으면 적어도 내가 차이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정도는 하지 않는다. 여러분들은 호랑이 굴에 들어갔지만 이빨도 막는 갑옷과 칼과 방패를 가지고 있다. 옆에 맨몸으로 사지가 묶인채 들어가는 로마제국의 사형수랑은 차원이 다르다. 여러분들이 준비물을 안챙겨가면 바로 사형수가 되어서 벌벌 떨겠지.. 그럼 여자들은 1차만 먹고 오던가 애프터가 없는 것으로 여러분들의 들뜬 감정을 사자 이빨로 갈기갈기 찢어 놓을 것이다.

 

  자 일단 생각을 하라. 난 다 갖취진 놈이다. 이여자를 만나는 동시에 나는 리드할 것이라고... 일단 무조건 첫 프레임은 이렇게 잡고 가야 한다. 그 다음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 주도록 하겠다. 바로 루틴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프레임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법을 알려 주도록 하겠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