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위한 준비 옷편

 안녕하세요~~ 남들은 다들 손잡고 어딘가를 가는데 여러분들은 오늘도 솔로인가? 나도 지독하게 여자에게 차이는 그런 과거가 있었다. 누군가에게 선택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 블로그에 들어와서 열심히 눈탱질을 한다고 믿고 있다.


  어깨와 머리 그다음에 쓸 내용은 옷편이다. 옷 어떻게 골라야 되는지.. 소개팅 나갈때 어떻게 입고 나가야 되는지 아주 몰라도 한참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내가 옷을 그냥 아무렇게나 입고 다녔을때는 길가는 사람들의 옷에 관심이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옷을 고를 줄 아니 길거리에 돌아댕기는 남자들이 멋있어 보일때가 있다. 남자 옷편 이렇게만 하면 된다는 것을 이번 칼럼에서 적어 보겠다.



  옷 잘입는 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옷을 입어도 잘 맞게 몸을 만드는 것이다. 첫 칼럼에서 어깨 운동을 졸라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게 바로 이런 이유이다. 옷이 핏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소용이 없다. 매일 나갈때마다 어깨 패드나 복대를 차고 나갈 것인가. 물론 선천적으로 골격이 타고난 어깨맨이 있는가하면 안그래도 골격이 없는데 근육까지 없는 어좁맨이 있다. 자 답은 이안에 있다. 푸쉬업 푸쉬업 또 푸쉬업.. 꾸준히 해봐라.. 몸이 벌어지면서 옷이 잘 맞을 것이다.



  두 번째 사진이다. 캐쥬얼하게 아주 잘 어울리지 않은가? 옷 잘 입는 법도 법칙이 있다. 가장 먼저 좀 질좋은 것을 사라.. 한두번 입으면 후질구질 아주 세일을 하는 것말고 오래입고 질좋은 옷을 사라. 그렇다고 수백만원짜리 명품을 사라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동대문 시장이나 지하철에서 땡처리 하는 것들 대신에 좀 값어치 있는 것들을 하나 사서 오래 입으란 말이다. 옷을 몇번 빨면 보푸레기가 나고 헌옷같이 보이는 옷을 입고 다니는가? 그럼 몇개라도 깔끔한 캐쥬얼로 한번 무장해 보자. 바지 하나 5만원 위에 셔츠 하나 3만원 니트 5만원 뭐 이것저것 한번 입어보라. 너무 많은 옷을 짱박아 두지 말고 좋은 옷을 오래 입는 습관을 들여.....


  니트 같이 세탁하기도 어려운 옷들이 왜 잘 팔리는지 생각을 해봤는가? 바로 니트의 깔끔함이 있다. 나는 니트와 셔츠 구두와의 조합을 좋아한다. 조금 키가 커 보이는 구두를 신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너무 굽이 높거나 마법의 깔창으로 인해서 높아지진 말자. 항상 확 낮아지는 순간이 오는데 그 순간에 한순간의 실망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카톡 프사에 전지현을 해 놓은 여자와 소개팅을 했는데 나올때 xxx이면 좋겠는가? 당장 집에 가고 싶을 것이다.



  셔츠 하나만으로 아주 깔끔하게 잘 코디하지 않았는가? 옷을 잘 고르려면 색깔이 너무 많이 들어간 것은 좋지 않다. 저렇게 단색으로 연출하는 깔끔함을 보여라. 물론 아주 튀는 옷으로 옷을 잘 입는 장근석 같은 연애인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하수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도 옷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다. 하지만 상위 10~20% 옷잘입는 클라스에는 들어가야 되지 않는가? 무난하게 입어보자.



  마지막으로 옷빨도 모델이 이뻐야 잘 받는 다는 사실을 아는가? 몸과 머리가 조화로운 데다가 옷까지 잘 입어봐라.. 옷잘입는 여자 연애인 들어가서 한번 사진을 봐 보라. 남자라면 가운데 다리가 하나 더 생길 것이다. ㅎㅎ 여러분들도 똑같이 여러분들에게 투자해서 여심을 심쿵하게 만들고 싶지 않은가??



  투자에는 항상 돈이 들어간다. 여러분들이 학생이라 돈이 없다면 알바라도 해서 벌어라.. 그 피같이 번 돈을 여자와 아주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먹지 말고 여러분들의 미래를 짊어질 옷에 투자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그렇다고 나는 여자에게 구두쇠가 되어라는 소리가 아니다. 그건 여러분들이 여자친구로 사랑을 듬뿍 줄때 그 보답으로 내가 해 주고 싶은 것을 해 주는게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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