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사장이 은근 자존심을 긁을때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알바 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럼 가장 짜증나는 사장은 누구일까요? 월급 제때 안 주는 사람.. 시급에 비해 일이 너무 힘든 거 아니면 일가지고 계속 잔소리를 하는 사람 등이 있겠죠. 일가지고 계속 잔소리를 하면 정말 짜증나고.. 완전 책임감 있게 하는데도 실수 할 수도 있는데 그 작은거 가지고 꼬투리 잡고.. 그럴때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단순합니다. 그냥 가겠다고 말하는 겁니다. 일하는데 이건 이렇게 하면 된다가 아니라. 정신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아니면 그런식으로 할 거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다. 등.. 많죠.. 저 같은 경우는 그런 말을 반복적으로 들으면 일이 굼떠집니다. 그냥 사장 혼자 다 해라 이거죠. 이래도 저래도 굼떠지면 사람은 넘쳐 흐르는데 행동이 느리니 사장도 더 답답해하고 결국 사장이 다 하더라구요.. 사람 중요한 걸 모르는 사장 밑에서 일하면 스트레스만 받는 것이죠.

 

 

  알바 자리는 넘치고 넘칩니다. 제가 봤을때는 진짜 괜찮은 사람 40퍼센트 인성이 쓰레기 같은 사람 60퍼정도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결국 저렇게 한 바탕 하고 나면 나중에는 큰소리 못칩니다. 전 무슨 알바를 해도 아주 성실히 하고 약속도 잘 지키고 물론 실수를 안한다는 건 아닙니다. 말귀를 잘 못알아먹고 좀 까먹긴 해도 진짜 내일같이 해서 어느 정도 지나면 제가 다 관리할 수 있을 정도로 하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없으면 가게는 돌아가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죽어나는 겁니다. 결론은 정말 알바라고 시간만 떼우고 오지 말고 내일같이 열심히 하고 그 다음에 뭐라고 하면 대들거나 그래야지.. 일도 안하면서 그러면 그냥 잘린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