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도저히 포스팅 하기 싫을때

  사람이다 보니 포스팅 하기가 너무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쓸 거리가 없다고 하는 것인데요. 저 또한 도대체 뭘쓸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30분이 남았는데 정말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를 때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일기를 쓰는 것인데요. 왜 일기를 써라고 할까요? 그럼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일기를 쓰면 자신의 생각을 길게 적을 수 있습니다. 오늘 무슨 일이 있었고 누구를 좋아했고 내 마음이 설레는 등 아주 타자를 다다다다 두드릴 수 있죠. 심지어는 요즘 블로그를 하는데 포스팅거리가 안된다니. 뭐니 아니면 아침을 무엇을 먹었냐는 둥 이것저것 쓰면서 자연스럽게 글의 길이가 늘어나게 됩니다. 블로그 글을 짧게짧게 쓰시는 분들이 간혹가다 있으신데 그렇게 계속 하게 되면 많은 키워드를 담을 수 없습니다. 이는 블로그 글 하나에 들어오는 유입수도 적을 수도 있고 방문자를 오래 못잡아 두는 효과로 인해서 지수에서 밀릴 수도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두번째는 자신의 일기는 자신만이 쓰고 아무도 못배껴 씁니다. 블로그를 정말 최적화 시키고 싶다면 절대 배껴 쓰시면 안됩니다. 물론 cpa 때리시는 분들 중에 여러개 키우고 그냥 버릴 생각으로 하면 조금씩 배껴도 되지만 하나의 블로그를 진득하게 키울려면 안 배껴 쓸수록 좋습니다. 저 또한 남의 것을 그대로 타이핑하다가 저품질로 보낸 블로그가 한두개가 아니라 할 정도로 무분별한 인용은 답이 없습니다.



  어떤가요?? 이 두가지 이유가 강력하지 않나요?? 저 또한 이런 종류의 포스팅은 정말 시간이 없을 때와 지칠 때 합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만의 다이어리를 한번 만들어 보세요. 하소연도 해보고 왜 난 수익이 안날까 고민하시다 보면 비밀댓글로 당신이 안쓰러워서 블로그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을 남겨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쌓이고 쌓이면 정말 제대로된 블로그를 꾸밀 수 있죠. 오늘은 피곤하니 그만 줄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자신의 생각을 타자기로 두들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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