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브론즈 딜 서포터 특징 이것만 알아도 티어 올릴 듯

 

롤 챔피언 럭스
롤 챔피언 럭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론즈 딜 서포터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이것만 알아도 충분히 티어 탈출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제가 원딜 라인 안 걸렸을 때 서폿으로 그냥 해 봤는데 이렇게 하는 게 더 영향력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하는 딜러 럭스를 가지고 와 보겠습니다. 저는 땅우양 강의를 자주 보는데 서폿의 기본 개념들에 대한 영상은 이거 하나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 랩에 q를 찍는다

  제가 본 심해구간 대부분 서포터들이 1 랩에 q를 찍더라고요. 물론 맞춰서 속박 걸면 좋겠죠. 맞추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이고 e를 쓰면 맞추기도 더 쉽고 주문도둑검 스택도 쌓기 쉬울 텐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성을 들었으면 자주 맞춰서 터트릴 생각을 해야 하는데 속박을 맞춰서 무조건 따야 되겠다는 마음가짐만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스킬을 난사한다


  이것도 문제입니다. e를 던져서 맞추지도 못했는데 q를 써서 두 개의 스킬이 모두 없는 것입니다. 스킬을 쓸 근거도 없는데도 쓰기도 하고요. 또 유성 쿨도 안 돌았는데 쓰는 경우 대미지를 극대화시키지 못하기도 하고요. 우리 원딜이 물렸거나 상대 정글이 갱왔으면 q 맞춰서 속박을 걸어주고 원딜에게 w로 방어막을 줘야 하는데 쿨 돌면 다 써버리게 되어서 엠피도 없어서 점멸을 빼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유성 쿨 돌 때 그리고 적 원딜이 cs 막타를 치러 나올 때 e를 쓰신다면 훨씬 더 적중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인에 대한 개념이 없다

  이걸 제대로 하는 서포터는 무조건 여기 티어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밀어야 되는 라인은 같이 밀어주고 당겨야 할 라인은 건드리면 안 되는데 그 반대로 하고 있더라고요. 특히 선 2 랩 타이밍 때 둘을 땄으면 같이 라인을 밀어주고 집을 가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원딜만 밀다가 결국 타워 앞에 걸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원딜도 포기하고 가야 하는데 괜히 억지로 밀려다가 죽는 경우도 많이 봤고요. 프리징 라인 걸어 놓았을 때는 반대로 평타나 e를 써서 망쳐 놓는다던지 물론 원딜도 모르는 경우가 엄청 많은데 서폿은 부캐 빼고는 거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루덴을 사 오고 근거리 미니언에 e를 쓴다

  1 코어로 루덴을 사면 미드에 가서 근거리 미니언에 항상 e로 원콤을 내 버립니다. 그렇게 된다면 원딜이 먹을 cs 3마리가 한순간에 타 버립니다. 물론 우리 편이 잘 커도 한타도 제대로 못하고 죽어서 내가 캐리해야 되겠다는 마음은 잘 알겠지만 그런 생각이시면 미드를 하셔야지 왜 서포터를 하면서 그렇게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됩니다.

  혼자 돌아다니다가 잘린다

  생각보다 브론즈라고 시야를 안 잡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적이 보이지도 않는데 혼자 적 부쉬로 들어가서 와드를 박아서 암살자에게 잘린다던지 라인전 때 혼자 라인에서 스킬 쓰려다 물려서 죽거나 그렇더라고요. 우리 팀 정글이나 원딜과 같이 시야에 들어가서 와드를 박는 게 제일 좋겠죠. 그렇게 말하면 우리 팀이 적 시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제가 수없이 게임 한 결론은 한 명 보이면 4 5명씩 가는 게 브론즈라서 그때 가면서 어떻게 딸까 생각하는 것보다 와드 하나씩 박고 가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이 정도만 고쳐도 충분히 실버는 가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다른 라인에 가니 피지컬이 반 이상으로 줄어들었는지 생각하면서 하는데도 그렇더라고요. 그럼 우리 원딜은 뇌 없이 게임하는 애들도 있는데라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원딜도 똑같습니다. 잘 컸다고 아무 데나 가서 암살자한테 잘리면 그냥 게임 기우는 거죠. 대부분 간단한 내용이니 적용하셔서 빨리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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