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탄생에 일조한 유태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히틀러는 유태인을 600만명이나 죽인 장본인이다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울 때는 민족 우월주의라는 게르만 우월주의를 바탕으로 다른 민족을 말살하는 정책을 펼쳤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럼 왜 독일 국민들은 그렇게 악랄하게 유태인을 죽이는데 큰 제제 없이 유지할 수 있었을까요? 과연 비밀 경찰들만이였을까요? 우리가 알려진 안네의 일기와 더불어서 히틀러와 나치는 아주 악랄한 놈이고 유태인은 착한놈이라고만 배우는 역사 왜곡입니다.



  1차세계대전 패전 이후 독일은 엄청난 배상금을 갚기 위해서 돈을 막 찍어내다 보니 극심한 인플레에 시달리게 되죠. 그런데 이 나라의 재산을 살펴 본 적이 있습니까? 독일이라는 국가의 총 전재산의 45퍼센트는 2퍼센트만 있는 유태인이였습니다. 여기서 유태인은 어떤 사업을 해서 이렇게 많은 재산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바로 고리대금업입니다. 말 그대로 사채라는 것이죠.


  만약 독일인이 돈을 못갚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인신매매를 당하거나 장기를 적출당해 팔려 나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식때문이 아니라 사람의 간 같은 장기를 먹으면 건강해 진다는 설이 있었거든요. 그들의 장기를 팔아서라도 이자를 갚으라는 말이죠. 우리나라에도 제 2금융권에서 문제였는데 여기서도 똑같은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히틀러의 유태인 말살정책이 그많은 독일인에게 환영을 받은 것이죠. 또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영국에게 가장 많이 원조를 하는 것도 유태인입니다. 독일의 적국인 영국에게 원조를 하는 민족에게 가만히 있을 국가가 어디있나요? 말 그대로 우리나라로 치자면 일제 강점기에 친일파 같은 지주이자 북한에게 돈을 송금하는 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 하여서 히틀러의 정책의 잘 된 부분이 많이 가려진 것이 사실입니다. 노동법을 개정한 것도 미사일이나 전투기 같은 신무기 개발도 독일의 히틀러가 다 구상한 것이죠. 하지만 그런 점을 드러내기엔 너무 많은 잘못을 했습니다. 고리대금업자 뿐만 아니라 유태인의 씨를 말려 버리겠다는 정책 때문이죠.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옳고 그름 없이 무조건 히틀러는 나쁜놈 유태인은 착한놈이라는 이분법 적인 사고로 접근한다는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겁니다. 승자의 관점에서 쓰여진 역사.. 묘호조차 갖지 못한 광해군이 생각이 나네요.. 여기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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