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익의 지름길 방문자수 늘리기

  애드센스 같은 광고를 잘 하기 위해서는 일단 방문자수를 늘려야 합니다. 물론 cpc 도는 거랑 페이지뷰랑 클릭 단가가 높은 키워드를 선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관심기반기능이라는 것이 있어서 방문자 수가 오르면 수익이 오르는 구조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관심기반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g마켓이나 옥션 같은데서 자신이 찾은 물건을 광고에 그대로 노출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과의 연관성이 없더라도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방문자수를 올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방문자수들이 많이 들어오는 키워드라던지 답방을 바라는 것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블로그 지수를 높이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방문자가 좋아하는 키워드라 할지라도 저 구석에 처 박혀 있으면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이죠.

  그러면 어떻게 하면 지수를 높일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네이버 블로그 로직 소나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소나에 핵심 기능이 바로 인용지수라는 것인데요. 누군가가 제 블로그의 글의 내용을 배끼면 제 글이 충실해 져서 상위에 노출이 되는 것이고 반대로 남의글을 내가 가져 온다면 지수가 낮은 블로그로 변질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과거 저도 많이 배끼곤 했죠. 그렇게 해서 소나가 나오기도 전에 여럿 블로그가 훅 갔습니다. 즉 배끼지 않고 내 블로그를 남이 배낀다면 그것이 가장 블로그 지수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품질이라는 말은 단 한가지 배껴 쓰지 않으면 됩니다. 이미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지를 돈을 주고 워터마크 박힌 것을 사는 것을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것이 상위에 노출된다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진 같은 것은 자신이 찍은 것을 위주로 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 다음에는 포토샵을 이용해서 좀 바꾸던지 그러는 것이 가장 낫다고 볼 수 있죠.

  오늘부터라도 블로그를 잘 키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가장 좋은 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적어도 내가 쓰고 싶은 것 보다 한 문단 더 쓰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생각도 안나고 도대체 뭘 써야 할지 고민일 지 모르겠지만 점점 하다 보면 창작의 머리가 트여서 더 열심히 잘 쓸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사진을 찍어서 올릴려고 노력을 하시고 매일매일 꾸준히 쓰시다 보면 여러분들도 엄청난 방문자로 인한 제 2의 마법통장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