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역 맛집 가정식 백반집 소반 봄

  안녕하세요..^^* 오늘 밥을 얻어 먹을 일이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사진 실력도 뽐낼겸 카메라를 가지고 갔죠. 바로 부산대역에 있는 가정식 백반집 소반 봄이라는 곳인데요. 솔직히 너무 조용해서 쾌활한 마음이 차분해지는 단점이 있기도 있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차분해 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어쨋던 맛있게 다 비우고 와서 좋았습니다.^^* 같이 온 사람이 불편할까봐 빨리빨리 찍어서 사진은 별로 잘 안나왔어요.ㅎㅎ



  메뉴판은 매주 바뀌는 것 같지만 요번주 메뉴는 이거네요. 가격은 7천원입니다. 메뉴는 하나입니다.ㅎㅎ



  이집은 약간 어두운 느낌이 있고 잔잔해요. 사진을 자동으로 놓고 돌리니 도저희 안나와서 iso감도를 올렸습니다.ㅎㅎ 원래는 좀 안이 칙칙하다고 해야 하나요?? 그래서 더 차분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는 아주 깔끔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같이 온 사람이 있어서 가까이서 여러개를 찍진 못했지만. 꽤 조용한 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요기 인테리어도 이뻐서 한번 찍어 봤구요.ㅎㅎ



  저희가 먹을 음식이에요..ㅎㅎ 가까이 가서 먹었으면 좋겠건만..ㅎㅎ 어쨋던 한 샷 찍어 놨습니다.



  일단 나왔습니다. 저는 카메라 부터 들이대는데.. 지금 3시라서 점심도 안먹었는데 엄청 배고파 하는 것 같습니다. 더 욕먹기 전에 대충 찍어야 겠어요.ㅎ



  두부 카나페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오이를 싫어해서 안먹을려구요..ㅎㅎ 그런데 모양은 아주 잘나오네요.ㅎ



  우리밀로 만든 버섯 감자 전병인가요??ㅎㅎ 하여튼 좀 깔끔했습니다.



  밑반찬이 몇개씩 나오고 있습니다.ㅎㅎ



  토마토 셀러드가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요..ㅎㅎ



  이건 제육볶음이죠.ㅎㅎ 아..!! 맛있겠당..ㅎㅎ



  오늘 얻어 먹는 밥이 맛있다고 저는 싹다 비워 버렸습니다.^^* 아이겅 맛있게 잘먹었습니다.ㅎㅎ


  


  위치는 뭐 부산대역에서 가까워요.ㅎㅎ 저도 길치라서.ㅠㅠ 지도 보고 찾아가시면 되영..ㅎㅎ



  총평을 하자면 맛이 일단 있는것보다 깔끔하다는 거 그리고 좀 어둡고 차분해서 활기찬 사람이 기분좋게 가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그냥 차분해 지고 좀 깔끔한 음식을 먹고 싶다면 가는 것을 추천할께요. 좀 짠걸 좋아하고 이러시는 분들은 안맞을 거에요. 조미료의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거든요.ㅎㅎ 어쨋던 몸에는 아주 좋은 건강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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