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애 코치나 뭐 픽업아티스트는 아니고 제 경험에 의해서 밀고 당기는 법이라는 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밀고 당기기란 서로가 너무 잘해주는 것이 익숙해져 있을 때 잠시 떨어져 있으므로써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그 목적이죠. 그런데 그것을 잘못써버려서 사이가 더 안좋아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럼 오늘은 한번 거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말 잘해준 뒤에 써라.


  소개팅녀의 번호나 헌팅녀의 번호를 딴 다음에 이 사람과 톡을 했는데 대답이 시큰둥하다. 이때 이제 당기기를 해야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의 애정이 없다면 밀당은 아무런 효과가 없고 오히려 연락이 없는 당신이 더 편하게 되는 겁니다. 최소한 한두달은 잘해준 뒤에 여성분의 애정이 어느정도 있을때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이여자의 반응이 시큰둥한게 아니라 정말 잘해줘서 이제 잘해준 것도 못느낄 때 쓰는 것입니다.


  2. 자주 쓰지 마라


  절대 자주 써서는 안되는 스킬이 바로 밀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 몇달에 한번 크게 싸웠을 때나 이사람이 잘못했을 때 좀 화가 풀렸어도 삐진척 조금 쓰는 것이지 그사람이 다가 올 수 없을 정도로 쓰는 것은 아닙니다. 밀고 당기기는 어디까지나 그 사람과의 관계가 더 좋아지기 위해서 쓰는 것이지 이 사람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나 나에게 무언가를 바라기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죠.


  3. 자주 만나지 못하면 절대 쓰지 마라.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밀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말이죠. 일주일에 적어도 3~4번씩 만나고 자주 싸우는 커플에게 밀당은 유효한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밀당은 바로 질투심이 아닌 가 싶네요. 외면과 내면적인 곳에서 모두 내가 잘나가야만이 그 사람의 질투심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다른 사람들 또한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과 내가 이렇게 잘나간다는 것을 보여 준다면 어떤 여자도 자신의 남자를 뺏기기 싫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제일 좋은 밀당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자주 쓰지 마시고 정말 필요할때 쓰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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