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요즘 포스팅을 하는 것에 많이 게을러 졌나 봅니다. 왜냐하면 무엇인가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설날 연휴라는 것이 며칠 쉬니까 사람을 엄청 피곤하게 하네요. 매일 했던 일을 꾸준히 하다가 미생에 빠져서 몇편 보다 보니까 다른 곳에는 또 관심을 못쓴 것 같습니다.



  항상 무언가를 놓지 않고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네요. 그것이 오늘의 저를 이끌었다고 말 할 수 있지만.. 잠이 와도 오늘 또 한 포스팅을 의무적으로 써야 되는구나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냥 습관인 것 같네요.. 처음 블로그를 하고 지금도 계속 하고 있는 것 처럼요. 처음에는 계획표를 써서 썼으면 동그라미 못썻으면 x표시를 해서 쓰곤 했습니다.



  그렇게 잘 되다가 하나 망하고 그러다 보니 많은 유입이 안 되더라구요. 이때까지 말이죠. 별의 별 짓을 다해도 방문자수 200명을 넘기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요즘엔 100명은 자주 넘기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내일은 또 열심히 포스팅을 해 봐야 되겠죠. ㅎㅎ 오늘은 이쯤하고 접기로 할께요.. 돈벌이 블로그로 키울려고 했건만.. 요즘 느끼는 건 제 일기장이 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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