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위한 선물 어떤 것이 좋을까?

  여자친구와 곧 100일인데 아니면 1년인데 도대체 어떤 선물을 하면 이 사람이 감동을 받을까라고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서 무슨 선물이 좋을지 찾아 보시는 분들 또한 많으시겠죠?? 제가 생각하기에 선물이란 두가지 개념만 있으면 됩니다. 그 사람이 꼭 필요한 것과 그리고 더불어서 나의 정성이 들어 가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겠죠.^^*

  일단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여자친구가 다이어트를 합니다. 그럼 아무리 비싼 외식선물도 그사람에게는 아주 쓸모 없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그럴때는 다이어트에 도움에 되는 요거트라던지 식이 섬유가 풍부한 과일 바구니를 주는 것이 오히려 더 좋거나 아니면 다이어트에 대한 책을 하나 선물해 주는 것이 아주 좋다고 할 수 있겠죠. 아무리 비싼 보석이라도 그 사람이 싫어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죠. 평소 이 사람이 무엇이 필요할지 곰곰히 생각을 해 본다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선물 best 5이런 것들보다 진짜 작은 것이라도 여자친구가 필요한 것을 주는 것이 낫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정성입니다. 초등학교때 생일 선물을 줄때면 항상 포장을 해서 주지 않았나요? 이 선물을 너에게 왜 주어야 하는지 그래서 니가 잘 받았으면 좋겠다는 등 정성을 가장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편지입니다. 글씨가 삐뚤하더라도 말재주가 없더라도 자신의 마음을 다해서 쓴다면 아주 감동을 먹게 되겠지요. 그리고 또한 여자친구의 가족까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화이트데이때 아버님을 생각해서 뭐 영양갱이라던지 아니면 홍삼 캔디 등을 준비하거나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아이스크림 케이크 같이 여자친구의 가족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것을 준비하는 것도 가장 좋죠.^^*

  거창하게 명품백을 사 달라고 해서 사준다거나 그런 여자를 만나라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것도 내가 주면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주 좋죠.^^* 그런 사람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것과 너에게 이 선물을 주기 위해서 아니면 내가 너에게 편지를 쓰기 위해서 정말 정성들여서 준비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면 아마 아주 감동하지 않을까요?? 꼭 비싸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도 그 사람에 대한 나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 선물이 아닐 까 싶습니다. 그러면 달달한 사랑 나누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