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이나 가품을 써서는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요즘 명품이 유행입니다. 백화점마다 샤넬이나 루이비통 등과 같은 가방은 불티나게 팔려나고 있는 추세이고 남자들도 시계나 벨트 지갑 정도를 좋은것을 차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어딜가나 돈은 안되고 그러니 sa급 가품이다 무슨 가품이니 해서 사서 남들과 비슷한 우월감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 많고 실제로 이것이 짝퉁인지도 명품인지도 모르고 차시는 분들또한 많습니다. 저 또한 시계에 관심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시계를 보지만 대부분 가품을 차고 있더라구요. 그럼 짝퉁을 써서 안되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품은 원료의 원가자체가 비싸다.



  우리가 몇백만원짜리 가방이나 그런 것들을 사기 위해서 장인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일단 진품은 정말 특급 가죽을 쓰고 시계 또한 사파이어 무반사 크리스탈이라고 빛이 차단되는 비싼 것들을 씁니다. 로렉스 시계에서 가품을 생산하는 사람이 왜 날짜창을 확대시킬 수 없는지 아신가요? 시킬수는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제조원가 50만원은 그냥 훌쩍 뛰어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구성도 훨씬 좋아서 진품의 경우에는 10년 이상도 쓰지만 가품의 경우에는 금방 낡아집니다. 빠르게 낡아버리는 가방을 누가 진품으로 믿을까요? 계속 바꿔줘야하는 불편함이 있기 마련이죠.


  진품은 더 정교하게 되어 있다.



  겉모습을 흉내내면 뭐합니까. 오토메틱시계를 구현하지 못해서 커츠 식으로 가는 짝퉁시계도 지하철에서 수없이 많이 봐 왔습니다. 그리고 진품 시계는 일오차가 적은 반면에 가품은 일오차가 일주일에도 몇분씩 됩니다. 그리고 진품 가죽은 늘어지지만 가품은 탄력성이 없어서 쉽게 찢어지고 스크래치도 잘 납니다. 저도 구찌 벨트 이런 것들 구별 못하지만 좀 써 본거는 금방 구별합니다. 왜냐하면 진품에는 저렇게 스크래치가 날 수 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진가품을 아예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런 것에 관심조차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가품시계나 벨트 같은 것을 찼다면 일반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그런 것들을 많이 보게 되면서 디자인이나 그런 것이 익숙하게 됩니다. 필웨이나 이런 곳에 가서 계속 눈팅하다 보면 어느새 알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진품을 차는 사람 한명만 있어도 가품은 티가 나게 됩니다. 아예 좀 저렴한 것을 사거나 정 메이커를 돋보이고 싶다면 진품을 사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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