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많이 사귄 사람이 결혼하기 힘든 이유
- 콩지님의 팁 노하우/잡다한 팁
- 2014. 6. 11.
안녕하세요..^^* 고등학교때 5명의 여자와 바람을 핀 아주 대단한 녀석이 있었죠. 그 애는 복싱부에다가 잘생겼으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오토바이까지 좋은걸 뽑아서 타고 다니곤 했죠. 여자가 곁에 끊이질 않았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많이 사귀고 놀아봤다는 애들도 막상 결혼이라는 것에는 힘든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렇다면 왜 이런지 차근차근 따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여자를 정말 쉽게 봅니다. 이 말이 무엇이냐고 하면 나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줄줄 붙는다는 뜻입니다. 이 여자랑 안사귀면 다른 여자가 있으니 뭐 그 여자를 잡겠다는 마음조차 많이 없습니다. 그렇게 되지만 이 남자랑 한 1년에서 2년정도 사귀다 보면 이제 사랑에 관여하는 호르몬은 줄어들게 되고 정으로 사귀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 남자의 매력점수가 떨어 질 수 밖에 없죠.
두번째는 그렇게 여자가 끊이질 않는 사람은 자신을 꾸미는데 아주 치중하겠지요. 즉 자기계발에 소홀해 집니다. 물론 모두 다 그렇다고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여자친구와 여행도 다니고 선물도 사주고 이것저것 하다 보면 결국 자신의 일은 뒤로 미루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 주위에도 대학생때 여자친구한테 아주 잘해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주 착하고 3년동안 그렇게 잘해줬지만 막상 헤어지고 나니 취직도 해야되겠고 그러나 아무것도 해 놓은 것이 없는 말 그대로 후회가 막심하다고 할 수 있겠죠. 결국 결혼은 연예를 떠나서 누군가를 먹여 살려야 하는 일이니까요.
마지막으로는 나와 결혼할 사람은 호감만으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즉 그 남자가 아무리 매력이 있다고 해도 일단 결혼할때 최소한의 것들은 따집니다. 능력이 없는 남자와는 결혼을 하지 않죠. 이때 능력이란 최소한 자기 아내와 밥과 집걱정 없고 자식들 공부 시키는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이 점점 힘들어져 결혼 나이도 계속 늦어지고 있는 추세구요.
결국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여자와 놀았다는 사람은 후회를 하게 되고 그때 자신의 일을 꾸준히 한 사람들에게 관심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없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매번 여자가 끊이질 않는 것도 문제라고 보는 1인입니다. 물론 너무 골방에 틀어박혀서 공부만 하다가 성공해서 잘 된 사람도 생각보다 많이 드물긴 하지만 잠시동안은 없다고 해서 징징대지 마시고 열심히 자기 계발을 하신다면 여러분들도 언젠가는 예쁜 사람과 결혼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정말 그 여자에게 잘 해 준다는 전제 하에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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