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올레 6코스 세연교 보러가기

  오토바이를 렌트를 해서 이곳저곳 둘러 보고 왔습니다. 그 중에 친구가 세연교에 가자고 해서 그쪽으로 돌렸죠.ㅎㅎ 제주도는 바닷가와 돌담이 어우러진 집이 아름답습니다. 다리가 있지만 그렇게 좋은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세연교입니다. 여기에 세섬 밤섬도 있고 잠수함도 탈 수 있습니다. 세섬 밤섬은 다음 포스팅에 하도록 하고 일단은 세연교만 찍어 보겟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전경입니다. 바닷가와 시원한 바람이 저희를 맞이하는 군요..ㅎㅎ



  다리에서 나오면 세섬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 쪽은 다음 포스팅에 하도록 할께여..ㅎㅎ



  섬인데 다리가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평화롭게 날아가는 갈매기 들입니다.



  번들렌즈로 찍었는데도 꽤 가까이서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잘 나왔나여??ㅎㅎ 망원렌즈만 있으면 줌을 땡겨서 엄청 잘 찍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녁에는 이렇게 야광빛이 돕니다. 광안대교를 자주 봐서 그런지 그렇게 와 닿지는 않았어요.ㅎㅎ



  이 각도로 찍으니까 다리색깔이 좀 다르게 나오네요..



  다리 아래에는 이렇게 조각이 되어 있습니다.



  카메라가 보급이다 보니까 완전히 잘 나오지는 않네요..



  잠시 들렸다 가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리 건너 섬이 있고 입장료가 드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다리를 보러 가는 것 보다는 다리에서 바라보는 바닷가와 풍경 갈매기들이 예뻐서 가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다리 하나만 놓고 본다면 좋은 점수는 받기 힘들 것 같네요...^^* 이상 저의 짧은 세연교 포스팅이였습니다..!!



  p.s 길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지도를 첨부하는 센스를 발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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