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을 하는 이유

  여러분들은 혹시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에게 밀당을 한 적이 있나요? 밀고 당기기라는 말이 있죠. 서로에게 일부러 관심이 없는 척 문자를 늦게 보내거나 전화를 성의없이 받는 등을 말하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밀당을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관심도 없는데 썸남 썸녀에게 한다던지 그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밀당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초반이 아니라 사랑이 활활 타오르고 엄청 싸웠을때 적어도 사귀고 한 100일은 뒤에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밀당을 할 필요가 없는 커플도 있습니다. 물론 그럴때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서로에게 너무 의지하거나 너무 편해져서 막대하거나 할 때 쓰는 스킬 같습니다. 잘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잘 되지만 많이 싸우고 서로에게 지칠 때 말이죠.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곁에 있을때는 그 사람이 소중한지 모릅니다. 막 대하게 되고 그 사람의 장점이 좋아서 사겼지만 막상 시간이 지날수록 단점만 보이게 되는 것이죠. 답답하고 정말 짜증이나고 정말 잘해주지만 질리기도 하고요. 하지만 며칠 만나지 않고 그 사람이 시들어 져서 연락이 안되거나 못보게 된다면 정말 허전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마 그 사람이 없을때의 자신의 허무함과 힘듬 의지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밀당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받아칠수없을만큼 밀고 당기지는 않겠죠?? 너무 매번 쓰시지 마시고 정말 써야 한다고 생각할때만 쓰시길 바랍니다. 자꾸자꾸 쓰면 마음이 떠나 버리니까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