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버는 것 보다 기댈 수 있는 가정이 더 중요하다.
- 콩지님의 팁 노하우/잡다한 팁
- 2014. 9. 22.
안녕하세요..^^*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죠?? 가난했지만 성실히 살아서 결국에는 자수성가하는 부자들을 뜻하는 말입니다. 뭐 사시에 패스를 해서 변호사가 된다던지 대기업에 간다던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는데요. 하지만 돈을 많이 버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정된 직장과 가정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특히 남자들은 가정이 없고 여자친구가 없고 기댈곳이 없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하면 돈을 많이 쓴다는데 사실 아내와 자식이 없어도 외로워서 노래방에 애들이랑 노느라고 돈을 많이 쓰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결국 그런 이상한 곳에 돈을 쓰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게 돈을 쓴다고 해서 잠깐의 욕구는 해결될지 몰라도 자신의 허전함이 과연 채워질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항상 같이 지내고 밥 먹는 사람이 없으면 우울증에 걸리기도 쉽고 혼자서 열심히 산다고 하지만 생가보다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관계의 동물이기 때문이죠.
가정이 있으면 좋고 없더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이성친구 한명 정도는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동성과는 달리 또 그 사람에게 기댈 수 있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때론 징징대고 티격태격하지만 그래도 나에겐 꼭 필요한 소중한 사람일지도 모르니까요. 오늘은 간단히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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