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는 남에게 파는 블로그가 아니야..
- 콩지님의 일상/일기
- 2014. 3. 21.
블로그를 하다 보면 잘 꾸미지도 않았는데.. 이상한 문자들이 오곤 합니다. 블로그를 매입하겠다던지.. 제휴하겠다던지 이것 저것의 내용으로 말이죠. 하지만 저는 제 블로그를 남에게 절대 팔지 않고.. 제휴나 제가 돈을 버는 것은 일상이나 제 리뷰 등에 절대 적지 않겠습니다. 물론 저도 cpa마케팅을 하기도 하지만.. 그건 꼭 제가 돈을 버는 카테고리에 집어 넣죠..
조금만 키워서 cpa 때려버리면 월 40만원도 넘게 버는데.. 블로그를 현금 40만원에 산다네요.. 정말 답이 없는 것입니다. 돈을 떠나서 파는 사람들은 블로그에 애정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 블로그에 바둑이나 포커 같은 것들이나.. 홍콩 명품같은 것들 그리고 19금 것들을 채워넣는다면 판 사람도 법적으로 엄청나게 손해를 보게 되겠죠. 우리나라에서 블로그는 법적으로 양도불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미국에는 카페나 블로그를 양도하기도 하죠.
제가 직접 다니면서 찍은 것은 절대 제휴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겠습니다. cps 즉 cost per sale 여행을 갔다가 링크를 걸어놓고 거기에 클릭해서 여행상품을 사면 돈을 받는 구조죠. 하지만 저는 말했듯이 제 일상글에 절대 제 수익을 얻는 것을 같이 넣지 않겠습니다. 즉 카테고리를 다르게 해서 제가 수익을 먹는 구조임을 알릴 것입니다.
블로그에도 상도덕이라는 것이 있죠. 마치 남의 체험후기를 자신의 것인 양 배껴서 링크만 걸어 놓는 경우라던지 허위로 문상 이벤트를 한다던지 이것저것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득을 봤을 지 몰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엄청난 손해입니다. 이 것을 사는 사람에게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올리는 블로거가 돈은 적게 벌지 몰라도 행복한 블로거가 아닐까요?? 물론 상도덕을 지키는 선에서 이득을 취하는 것은 블로거의 또 다른 비밀통장과도 같죠. 정당한 방법으로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아시고 우리 함께 열심히 블로그를 꾸며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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