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레 6코스 커피집 투윅스

  오늘은 제주도 여행에서 들린 6코스 커피집에 대해서 써 보고자 합니다. 커피가 맛있다기 보다는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서 들리고 갈 만한 곳이라는 생각에 한번 쓸려고 합니다.



  입구입니다. 제 친구 중에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가자고 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무슨 스타벅스야 여기가..!! 라고 가지 말자는 저랑 친구를 나두고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는 들어가자고 하네요..ㅎㅎ 어쨋던 들어갔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주인이 이런걸 만드는 걸 좋아하나 봅니다. 아주 잘 꾸며 놨더라구요..ㅎㅎ



  낡은 자전거도 있습니다.



  목공예품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조용히 해 달라는 소리인 것 같아요..ㅎㅎ



  왼쪽 위가.. 좀 사진이 그렇지만..ㅎㅎ 이렇게 넓습니다..ㅎㅎ 제주도는 땅값이 싸서 넓게 짓는 것 같습니다.



  어쨋던 입구에 가격표가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괜히 싼 것 같으면서도 안에서 비싼 것이 더 화가 나지만요.. 뭐 풍경이 좋으니 이만한 돈을 주고 먹어도 된다고 생각을 했기에 주문을 했습니다. 아메리카노 1잔에 마끼야또 두잔 셋이니까요..ㅎㅎ



  꽃도 예뻐서 하나 찍어 봤습니다.ㅎㅎ



  이렇게 물고기들이 뛰어 놀고 있습니다. 저도 나이 들어서 이런 곳에 집짓고 취미 생활 하면서 살아 봤으면 좋겠네요..ㅎㅎ



  이 강아지가 귀여워서 한 컷 찍어 봤어요..ㅎㅎ



  보자기도 참 예쁘네요. .만지고 싶지만 보기만 하라니 보기만 할께요..



  탁 트인 정원이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유유자적하고 산다면 정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요렇게 가서 저희는 2층에서 커피 한잔을 하려고 해요..ㅎㅎ



  계단도 참 예쁘게 지어 놓은 것 같아요..ㅎㅎ



  바다를 바라보면서 차 한잔 한다는 것이 좋은 것 같군요.. 저 전봇대 선이 좀 에러이긴 하지만요..



  노인 두분이서 운영하시는데도 센스가 있으신지 카라멜 마끼야또가 예쁘게 나왔어요..ㅎㅎ



  하나만 두고 찍은 사진.. 꽤 예쁘게 잘 나왔네요..



  이집 커피는 거품이 엄청 많은게 특징인가 봅니다. 커피 반 거품 반인것 같습니다.


 

 어떤가요??ㅎㅎ 올레길에서 관광하다가 잠시 와서 머물다 가기에 참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돈은 비싸지만 주변 경치를 고려하면 돈값은 하는 것 같네요..ㅎㅎ 잠시 이곳에서 머물다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주도 여행 다른 건 좀 그래도 경치 하나는 끝내주게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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