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개구이에 소주한잔 했네요.

  급히 아는 동생이 불러서 같이 먹은 조개구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기가 막히네요. 술먹다가 그냥 핸드폰으로 찍어서 별로 화질이 안좋습니다.ㅠㅠ 요즘에는 카메라를 잘 안들고 다녀서 말이죠. 좀 지나다가 열심히 또 찍겠죠.ㅎㅎ



  동성로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ㅠㅠ 블로그에 올릴려고 한 것이 아니고 그냥 찍어서 말이죠.ㅠㅠ



  2만8천원짜리를 시켰는데 이렇게 나옵니다. 안에 호일에 쌓여 있는건 고구마랑 제첩인데요. 제첩은 미역에 넣고 고구마는 안에 넣습니다.



  이제 좀 선명하게 보이네요. 지글지글 익는게 먹음직 스럽게 생겼네요.



  눈깜짝할사이에 소주와 이렇게 깨끗이 올킬했습니다.

  맛있게 먹고 집에 와서 전을 붙였죠.ㅠㅠ 왜냐하면 제 주량을 넘어선 양이였거든요. 동생이 생각이 깊어서 이이야기 저이야기 하다 보니까 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아주 아쉬운 하루였는데요. 여름밤에 불타는 조개구이 엄청 좋았어요.ㅎㅎ 여러분도 한번 맛있는 조개구이에 소주한잔 깔딱 어떨까요?ㅎㅎ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