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가다를 뛰고 왔어요.
- 콩지님의 일상/일기
- 2014. 9. 28.
헉헉 정말 지치는 하루네요.. 일당 8만원짜리 노가다를 뛰고 왔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공사판처럼 옷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부스를 설치해 주는 작업을 도와 주고 왔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힘든 것 보다 10시 30에 모여서 밤 9시가 넘어서 집에 가니까 밤 6시만 넘으니 진짜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오늘 바로 잘려다가 진짜 블로그 써야되서 간간이 나왔습니다.
일단 철판떼기를 옮기고 점심을 먹고 나서 다시 그것들을 내려서 엘리베이터에 올립니다. 그 다음에 조립을 하고 임펙으로 피스를 꼽아서 조여주고 의자와 책상을 옮기고 천막 같은 것을 치고 뒷정리를 해 놓았어요. 헬스라도 해서 좀 일을 했지 안그랬으면 피곤해서 죽을 뻔 했을 겁니다.
어쨋던 내일은 2시간만 하면 일당을 5만원 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오늘 열심히 한것까지 쳐서 준 것 같더라구요. 이구 피곤해라.. 오늘은 이만 자야 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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