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가다를 뛰고 왔어요.

  헉헉 정말 지치는 하루네요.. 일당 8만원짜리 노가다를 뛰고 왔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공사판처럼 옷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부스를 설치해 주는 작업을 도와 주고 왔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힘든 것 보다 10시 30에 모여서 밤 9시가 넘어서 집에 가니까 밤 6시만 넘으니 진짜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오늘 바로 잘려다가 진짜 블로그 써야되서 간간이 나왔습니다.



  일단 철판떼기를 옮기고 점심을 먹고 나서 다시 그것들을 내려서 엘리베이터에 올립니다. 그 다음에 조립을 하고 임펙으로 피스를 꼽아서 조여주고 의자와 책상을 옮기고 천막 같은 것을 치고 뒷정리를 해 놓았어요. 헬스라도 해서 좀 일을 했지 안그랬으면 피곤해서 죽을 뻔 했을 겁니다.


  어쨋던 내일은 2시간만 하면 일당을 5만원 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오늘 열심히 한것까지 쳐서 준 것 같더라구요. 이구 피곤해라.. 오늘은 이만 자야 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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