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구집에 갔습니다.

  요즘 너무 기분도 적적하고 부산에 있어도 공부도 안되고 그래서 집에 한번 놀러를 갔어요. 친구들이 다 대구에 있어서 만나고 그러면 좀 마음이 진정되기도 하거든요. 요즘은 블로그로 무언가를 하고 싶다라는 것보다 그냥 살을 빼고 저를 꾸미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글도 많이 안쓰고 제 일상적인 글만 쓰네요.



  카메라도 사서 사진도 찍고 다니고 그걸로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제가 잘생기지 않으니까 어딜 가도 다 재미가 없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살부터 뺄려고 헬스장부터 끊었죠.ㅎㅎ 지금은 너무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네요..ㅎㅎ 어쨋던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대구에 가니 엄마가 맛있는것도 많이 해 놓고 기분이 좋았어요.ㅎㅎ


  며칠만 먹고 다시 열심히 살아야 되겠습니다. 내일은 오랜만에 친한 친구도 만나고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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