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또 시들시들 하네요.ㅎㅎ
- 콩지님의 일상/일기
- 2014. 5. 24.
예전에는 정말 방문자수 100명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그 생각을 버려야 할 것 같네요. 물론 키워드를 어떻게 잡느냐 따라 다르지만 저는 거의 제 일상글 위주로 올리고 그것을 상위랭크 시키는 것이 목적이라 그런지 몰라도 진짜 힘이 드네요.ㅠㅠ
이제 거의 100포스팅이 다 다가오지만 이게 과연 성공할지 실패할지 조차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이렇게 꾸미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때도 있어요.ㅎㅎ 블로그를 나름 잘 꾸민다고 자부했는데 1년전만 해도 이때 방문자수가 1000명이 훌쩍 넘었는데 지금은 이제 백명을 생각할 때입니다.
그런데 되돌아 보면 그때보다 지금이 나은점이 그때는 스킬 위주로 나아갔다면 지금은 말 그대로 질 위주로 나아갈려고 합니다. 하루에 몇개씩 올려서 빨리 최적화 시키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바쁘네요. 블로그에 애착이 강해서 그때는 cpa를 위주로 했는데 지금은 그냥 평범한 블로그가 되어 버렸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구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블로그를 꾸미면서 많은 것들이 소홀해 진다는 것이 단점인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하다 보니까 학점도 개판이 많이 되었고 좀 힘들어진 것 같다는 생각은 많이 들어요.. 솔직히 많이 힘들었어요. 이거에 싸 매이고 돈벌이에만 급급하다 보니 좋은 추억들을 남기는 것들을 실패를 했죠.
하지만 저는 열심히 여행도 다니고 있고 맛집도 잘 돌아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요즘 그래서 너무 좋고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는 것 같아요.ㅎㅎ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꽃 사진을 올릴께여..~~ 정말 혼자서 외롭게 지내던 지난 1년과는 다르게 지금은 아주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이만 줄이고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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