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 갈매기살 먹으러 갔다 왔어요

  오랜만에 대구를 갔습니다. 아는 형님이랑 친구랑 더불어서 같이 갔죠. 거기서 갈매기살 6인분에 밥 3개에 된장찌게를 후딱 해치웠습니다. 메뉴는 갈매기살이랑 뭐 항아리 삼겹살 껍데기 등이 있고 가격은 갈매기살이 500g에 15000원 했습니다.ㅎㅎ 그럼 지금부터 한번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ㅎ



  일단 갈매기살 한근부터 시작했습니다. 메뉴는 요렇게 되어 있고 여기에 김치찌게가 추가 되었습니다.ㅎㅎ



  자 일단 갈매기살부터 ㅎㅎ 고기가 토실토실한게 참 맛있게 생겼어요.ㅎㅎ



  밑반찬을 한 컷 찍어 봤구요..ㅎㅎ



  깔끔하게 간장에 양파 넣고 한번 ㅋㅋ



  고기를 불에 넣었습니다. 연탄불이고 고기가 잘 타기 때문에 집게로 잘 저여줘야 하죠.^^*



  슬슬 고기가 익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 다 익진 않았어요.ㅋㅋ



  이제 슬슬 젓가락질을 할 때입니다.



  역시 도와주는 사람이 없기에 젓가락으로는 못하고 자작 아웃포커싱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막 먹다 보니 사진은 뒷전이고 된장도 시켰는데 그냥 숟가락부터 갖다 대니까 그냥 없어졌더라구요.ㅎㅎ 오랜만에 사진을 찍어서 기분도 엄청 좋았고 갈매기살 6인분에 밥 3공기 된장 하나 시키니까 3만 5천원 나왔습니다.ㅎㅎ 가격도 싸고 맛도 있고 일석이조인 집인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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