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스토어 다녀 왔습니다.
- 콩지님의 일상/일기
- 2014. 11. 20.
안녕하세요..^^* 병무청 홍보차 무료로 군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군스토어인데요. 솔직히 크래커는 군대 음식이지만 뽀글이는 여기서도 쉽게 해 먹을 수 있고 군데리아는 군부대 것이랑 약간 달라서 아쉬웠어요. 그랬지만 그냥 공짜밥 한그릇 얻어먹었다고 생각하니까 괜찮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을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군스토랑이 떳다고 공지가 나왔어요..ㅎ
요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구 있죠..ㅎ
유격 모자를 쓴 여성분..ㅎㅎ ㄷㄷ하시네요..ㅋㅋ 한성깔 하실듯합니다.
잔반 남기면 죽이겠죠??ㅋㅋ
군데리아 만들기 체험을 할려고 엄청나게 줄을 서있습니다.
건빵에 우유를 저렇게 넣어서 먹었는가..ㅠㅠ 저는 군생활중에 저렇게 먹은적이 없네요..ㅜㅜ
저기는 북적북적해서 집에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ㅎㅎ 치즈와 더불어서 감자샐러드와 이렇게 있네요..ㅋ
진짜 초소에서 먹던 크래커는 꿀맛이였죠..ㅠㅠ 너무 막장생활을 했나..ㅠ
요렇게 되어 있었는데 군대리아같지는 않네요..
군대 음식 정말 추억의 음식이 되어 버릴 것 같습니다. 반합에 넣어먹던 주먹밥도 매주 먹던 군데리아도 그리고 건빵을 튀기거나 취사병과 친하면 몰래 꿍쳐놓은 삼겹살도 덤으로 먹을 수 있었죠.ㅎㅎ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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