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스트코 갔다 왔어요.
- 콩지님의 일상/일기
- 2015. 6. 21.
미국의 창고형 슈퍼마켓 코스트코를 처음 가봤어요. 말 그대로 완전히 쌓여 있더라구요. 여기는 연회비 3만원이랑 3만 5천원 카드 두개가 있는데 그걸 가입해야 들어 갈 수 있어요. 하지만 가격은 어디보다 싸고 양은 정말 많았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친구 어머니가 갈비찜을 해 주셨어요. 잘 먹고 갑니다. 팝업노트 2로 찍어서 화질도 구리고 애들이랑 같이 가서 사진도 얼마 못찍었어요..ㅠ

여기 가치관인 것 같아요..ㅎㅎ 마음에 안들면 환불 해준다네요..

베이크랑 피자에요 엄청 커고 한 피자가 30센치는 넘을걸요..ㅎㅎ 이것도 물건을 구입해야되는데 단점은 현금 아니면 삼성카드로만 결재가 가능하다는 거에요..

사람이 완전히 바글바글 합니다.

창고형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ㅎㅎ

저희가 산 제품이에요.. 피자가 엄청 크죠??ㅋㅋ
처먹는 것 밖에 없네요.. 사고 나니까..ㅎㅎ 다음에는 다른 것도 좀 사야 되겠어요..ㅋㅋ 친구가 카페에서 빨리 나가자네요..ㅋㅋ 여기서 마무리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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